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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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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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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똥에서 계속되는 업데이트 및 패치로 갓으로 진화

트레일러만 존나 멋있는 좆망겜

스토리는 엘더스크롤에 적혀있지 않은 시대로 배경을 하고있다.

존나 기대했었는데.. 개씹구더기였다..

ㄴ 놉. 물론 처음 나오고 나선 망겜 맞았다. 꽤 오랫동안.

하지만 2015년 오르시니움(Orsinium)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도둑 길드, 다크 브라더후드 업데이트는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최근에 아르고니안 테마의 던전들도 새로 개장하면서 게임의 상태는 갈수록 나아지고는 있으며 추가되는 콘텐츠의 완성도도 상당하고 유입되는 유저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많지는 않다. 엘더5보다 적은건 여전하다. 물론 엘더5가 갓갓이라 그렇지만)

2016년 10월 공개된 원 탐리엘(One Tamriel) 업데이트에서는 팩션과 레벨의 제한이 사라진 반면 레벨 스케일링이 등장하였고 솔로 플레잉이 강화되었다. 즉, 다른 엘더스크롤 게임처럼 탐리엘 대륙 이곳저곳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엘더스크롤 시리즈처럼 탐험과 자유로움같은 게임성을 강조하였기에 유저들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인 편이다.

처음에는 게임도 사야되고 한달에 15달러 정도 지불해야하는 창렬 게임이었으나 2015년 부터는 월정요금을 내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변경되었다.

모 방공호 패밀리랑 다르게 한글화를 안해서 영알못들은 플레이하기 힘들거다.

 ㄴ 엘온갤에서 한패 만들었다.

한패 있어도 온라인게임 특성상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한계가 있고 유저 대부분이 영어써서 영어 못하면 힘든거 맞다.

가끔씩 할인하면 8000원에 살수있는 씹혜자겜이다. 맵 드럽게 많고 퀘스트가 무려 1700개나 되는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기에 8000원으로 인생졸업이 가능하다. 게다가 요즘엔 모로윈드 DLC도 무료제공이다. 본편만 해도 어마무시한데 확팩 5개에 DLC 허벌나게 많다. 과금요소도 그냥 커스터마이징에 들어가는게 끝. 솔로잉 한정 최고의 MMO이며 PVP 역시 상당히 잘 만들어져있다.

이젠 너무 잘만들어서 문제인데 토드가 엘온이 잘 나가서 엘더6 개발을 미뤘다고 한다. 장난?

메인 스토리나 그외 지역 퀘스트 스토리들이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이 스토리 작가들이 반드시 엘더6 스토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연출도 최신겜이라 매우 좋다. 눈뽕 지림

스카이림을 하다 이 게임을 하면 버그가 적고 로딩이 빨라 퀘적한걸 보고 충격먹을것이다. CTD? 온라인겜에서 그런거 일어나면 서버 접어야한다. 탐리엘 전역을 괜찮은 그래픽으로 잘 구현했기에 엘더스크롤 설정딸친다면 필수다.

만약 이 게임 그대로 스카이림처럼 상호작용 묘사 들어간다면 그 순간 인생 졸업 게임 확정이다. 대신 지금도 용량이 100GB(그 엄청난 퀘스트 모두 풀보이스 지원)인데 스카이림 수준으로 만들면 500GB도 넘을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그정도로 컨텐츠 하나는 존나 많다. MMO라 필드에 적이 너무 많고 고정되어 있다는게 짜증날 뿐이지.

하이하일 확장팩 이후로는 하락세이다. 그래도 엘6 기다리는 사람이 스타필드 아직 모드 안나와서 ㅄ이니 대체제로 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