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메이커(연쇄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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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이 아닌 진짜 영국산 보적보의 대표 예시. 여자는 여자를 돕는다는 말이 안 통하는 예시.
여자를 죽인 건 가부장제뿐이라는 궤변이 안 통하는 예시.
여성 불법 간호사로서 다른 비양심적인 불법 간호사와 동조해 19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영국에서 이년이 한 일은 이렇다.
- 불법으로 임신한 여성에게 아기가 잘 자랄 때까지 돌봐주겠다고 구슬려놓고 갓난아기를 시설의 농사꾼으로 학대시키는 조건을 내건다.
- 불법으로 임신한 여성은 양심적이면 긴가민가하면서도 선택지가 없다고 울먹이거나, 비양심적이면 원하지 않는 임신을 발설하지 않으면 불법 신고를 안 하겠다고 동조한다.
- 당연히 아기는 혹사당하다 구원받지 못하고 죽는다.
- 양심적인 여성이 내 아이를 끔찍하게 죽이다니 살려내라고 분노하면 불법 간호사는 동조자로 같이 처벌받기 싫으면 입 다물라고 협박해 어떻게든 공범으로 끌어내린다.
꼬리가 길어 결국 잡혀 처형됐고 공권력이 아기 농장을 뿌리뽑을 때까지 개고생해야 했다.
이년의 만행이 적힌 원본 자료들[편집]
Amelia Dyer Angel Maker: The Woman Who Murdered Babies for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