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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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스 윈터 주연의 코미디 영화 시리즈. 키아누의 신인시절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들을 감상하자. 다만 코미디 특성상 개그 코드가 전혀 달라 한국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영화 시리즈다. 무려 30년만에 등장해서 큰 화제가 된 2020년의 3편 조차도.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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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과 테드가 수업시간에 쳐자고 집에서 자기네 밴드랍시고 음악만 연주하다가 학교 점수 바닥나서 테드가 역사수업 낙제하면 경찰인 아빠에게 군대로 끌려가게 생기자, 미래에서 온 루퍼스가 역사 점수 딸 수 있게 타임머신을 하나 준다. 이유는 와일드 스탤리언스가 망하면 세상을 연합할 음악이 없어져서. 그러자 빌과 테드는 역사적 인물들을 납치해서 이들을 이용한 화려한 연설로 낙제를 면하고 밴드인 와일드 스탤리언스를 유지한다. 후술할 2편이 워낙에 애매해서 1편이 시리즈의 대표격이다.

2편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나 작성자가 약을 거하게 빤 문서입니다.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나 작성자가 약을 거하게 빤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약빨고 쓴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이 문서는 약빨고 쓴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 Smoke weed everydaySmoke weed everyday

미래의 유토피아에 질린 놈이 빌과 테드의 모습을 본뜬 로봇을 만들고 세상의 혼돈을 만들려고 둘을 죽인다. 다만 지옥에 도착한 빌과 테드는 죽어도 여전히 병맛짓을 해서 저승사자를 이기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로봇을 처지하고 전작의 공주들이랑 고백도 한다. 1편보단 뭔가 초심을 잃은 괴상한 작품이란 평이 많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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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2편으로 부터 30년이 지나도 정신연령은 1편과 다를바 없는 중년 아재들이 되버린 빌과 테드가 각자 가정도 갖고 밴드인 와일드 스탤리언스조차 망해버렸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살다가 미래로 끌려와 왜 아직도 세상을 구할 곡을 안썼냐고 욕먹다가 타임머신타고 미래의 자신들에게 곡을 베낄꼼수를 부리다가 좆되서 딸내미들이 자기네 애비들 구해주는 내용이다. 추억팔이영화지만 나름 신선한 전개도 갖고 키아누와 알렉스의 옛날 옛적 순진한 신인 시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