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치젠 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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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본인은 자기가 에치젠 료마의 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료마는 료가를 기억 못한다.[1]

구테니에서는 그냥 본편과는 아무 상관없는 내용인 극장판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였기 때문에 다들 넘어갔지만 신테니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료마와의 설정이 제대로 꼬여버렸다.

테니프리 독자들은 료가의 정체를 료마의 아버지인 난지로의 사생아(즉 료마의 이복형)라는 설과 료마의 사촌형이라는 설로 추측 중이다. 난지로 사생아설이 진짜라면 난지로는 진짜 개새끼임.

일단 료가의 과거 회상을 보면 료마가 미국에 살았을 때, 난지로가 료가를 데려와 료마에게 이제부터 네 형이니까 사이좋게 지내렴 하고 붙여줬다. 그리고 구테니 극장판에서는 료가가 갑자기 가출했다 라고만 나오고, 설정변경된 신테니 원작만화에서는 그렇게 료마와 료가가 서로 잘 지내다가 어느날 고모가 료가의 양육권을 주장하면서 데려가 헤어졌다고 한다.

고모가 양육권을 주장하는 것을 보면 사촌형 설이 유력하다. 정황상 어렸을때 료마의 고모에게 버려졌거나 뜻밖의 이유로 헤어진것으로 보인다.


성격은 난지로랑 똑같다. 구테니 극장판에서도 여자들과 여럿이 있는등 여자를 밝히는 모습을 보였고, 신테니 과거 회상에서는 초등학생 때 난지로 몰래 맥심이나 플레이보이 비스무리한 잡지를 훔쳐보는 장면이 있다.

근데 작가가 아직도 떡밥을 안풀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 합숙소에서 쫓겨난 료마에게 같이 미국 국가대표가 되자고 꼬셔서 미국 국가대표로 만들어놓고 료마가 미국팀을 나가자 료가도 미국팀을 나갔는데...

스페인팀에 들어갔다고 한다.

밝혀진게 없지만 능력 중 하나가 능력 강탈. 이젠 빼도박도 못할 라켓 든 초능력물

  1. 이는 구테니 극후반부에 료마가 뜬금없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는 기적적으로 기억이 돌아왔는데 그것에 대한 후유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