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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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 안톤 레이드
토벌의 시작이다.
일톤이랑 레이드랑 맵이 아예 다르게 생겼다.
일톤은 그냥 방 따라 네임드 잡으면서 쭉 가면 된다.
레이드는 맵 곳곳에 에너지 차단기가 있고 중앙의 약간 좌측 부분에 에게느방이 있으며, 원래 일톤에서 나오던 네임드들은 전부 맵의 1시, 5시, 7시, 11시 방에서 입장할 수 있는 부화장이라는 다른 맵에서 나온다.
토벌 개시 후 3분이 지나면 4개중 2개의 부화장과 1개의 감염된 부화장이 랜덤으로 선정되어 열리며, 입장하기 전에 툴메르라는 네임드를 찾아서 잡아야 입구가 열린다.
에게느방은 맵 곳곳의 에너지 차단기를 3개를 부숴야 입장이 가능하다.
에게느 사냥이 30, 부화장 클리어가 10, 감염된 부화장 클리어가 15퍼센트씩 검은 화산의 배리어를 깎으며, 화산의 배리어 수치를 낮게 유지시키는게 목표다.
부화장 클리어가 2분 내로 안되면 각 부화장 네임드가 검은 화산에 등장해 패턴을 시전하고 가며, 그 이후 45초마다 알이 나타나서 화산파티를 괴롭게한다. 빨리빨리 깨자
방 설명[편집]
1번방~6번방[편집]
1번방은 빈방, 2번부터 6번까지는 닥사방이다. 방 번호는 일톤기준이며 레이드는 몇번 그런거 없이 그냥 차단기 3개 부수고 에게느가는 최단루트로 달리면 된다.
7번방/감부2번방[편집]
쿠로와 로크가 등장한다. 두마리 모아서 홀딩하고 때려잡는다. 이거 패턴은 본적도 없고 뭐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둘중 하나만 먼저 잡을 수 있을 거 같으면, 로크(검은애)를 먼저 잡는게 좋다.
8번방/3부[편집]
분쇄의 아톨이 등장한다. 일톤에서는 그냥 같이 가서 때려잡는다.
주의할 것은 충격파로 전체를 다운시킨 뒤, 익오킬을 시전하니 누우면 퀵스를 쓰라는 것과, 아톨 발 밑 용암의 화상뎀이 엄청나니 장난감을 빨고 딜하라는 것
그리고 표식 붙은 플레이어(제일 앞번호한테 생김)가 아톨의 원 밖으로 나가면 죽으니 나가면 안된다.
레이드는 좀 다른데, 아톨방에 입장하면 1P를 제외한 세명이 결정 속에 갇힌다.
이 결정은 아톨 발 밑의 용암장판으로 녹일 수 있으므로 1P가 아톨을 끌고다니며 파티원들을 풀어주는게 정공법... 인데, 귀찮아서 그냥 1P가 솔딜한다. 어짜피 16인이면 아톨 혼자못조지는게 이상한거다. 레이드 한정으로 넨가드치고 폭발을 일으키는 패턴을 쓰는데, 이는 부화장을 늦게 깨서 아톨이 화산에 나타나는 경우에도 사용한다. 넨가드 밖이면 즉사
9번방/2부[편집]
멜타도록이 등장한다.
들어가면 악취구슬을 떨구는데, 플레이어 하나가 그걸 주워서 대각선 4방향에 있는 에너지 전송체로 멜타도록을 유인해서 보호막을 부순 뒤, 전송체를 4개 다 부순다.
4개를 다 부수면 가운데에 있는 전송체의 배리어가 사라지며, 가운데 전송체까지 부수면 딜타임이다.
딜이 부족해서 약 100줄 정도 남기면, 마안의 셀이 소환되어 플레이어 하나를 스토킹한다.
셀 범위에 들어올 경우, 석화에 걸리며 동시에 멜타도록이 발광을 시작하므로 셀한테 찍힌 플레이어는 얌전히 도망이나 다녀라
10번방/1부[편집]
용암괴충이 등장한다.
맵의 동굴에서 용암거북이라는 몹이 등장하며 잡으면 시체가 남는데, 괴충이 3연속 돌진 패턴을 쓸때, 경로를 적절히 조정하여 거북이 시체에 들이박게 만들면 딜타임이다.
딜타임과 동시에 방어력도 내려가서 어지간한 파티는 한큐에 때려잡는다.
11번방/4부[편집]
유열보스랑 색만 다르고 똑같이생긴 공포의 사념체가 등장한다.
처음엔 무적이며, 손을 땅에 박으면 가운데 아래 위 순으로 뺑소니가 지나가며 셋 중 하나는 플레이어에게 검은 불을 붙인다.
검은 불이 붙은 플레이어가 사념체의 등짝에서 접근하면 딜타임이다.
얘도 별거없다.
보스방[편집]
흡수의 에게느가 등장한다.
평소에는 방어력이 99퍼센트로 매우 높다.
딜을 하는 방법은 헛잡과 벽꿍 두개가 있다.
헛잡은 에게느가 잡기 패턴을 시전 할 때 피하면 생기는 딜타임인데, 잡기 패턴이 불규칙하고 딜타임이 짧기 때문에 처음 한번만 하거나 그냥 안한다.
주로 에게느 앞에서 얼쩡대다가 잡몹을 잡기로 잡거나 무적기를 써서 피하는 방법을 쓴다. 아니면 슈르르도 괜찮고. 참고로 잡히면 에게느의 체력이 찬다.
에게느를 계속 패다보면 에게느의 환영이 한쪽 방향으로 돌진하고 곧 에게느 본체도 그쪽으로 들이받는다.
에게느가 서있던 위치 기준으로 돌진방향은 XY축을 가리지 않고 데미지를 입으므로 점프로 뛰어서 피하거나 반대쪽에 서있어야 하며, 같은 X축에 서있으면 잡혀서 버프가 싹 풀리고 에게느가 건강해진다.
돌진을 해서 한쪽 벽에 들이받고 나면 딜타임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눈 패턴으로, 에게느가 눈을 뜬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절대 에게느쪽을 봐서는 안된다.
에게느를 볼 경우 대량의 체력이 회복되며, 구체가 생성되는데, 이 구체는 검은 연기마냥 스킬을 끊는다.
참고로 잡몹이 터지면서 캐릭터를 날려 본의아니게 눈을 볼 수도 있으므로, 슈아포는 꼭 챙기도록
레이드 공략[편집]
검은 화산의 배리어를 벗기기 위한 던전으로, 토벌시 처음인 모든 파티가 이곳에 들어간다.
처음에 화산의 배리어를 0까지 깎아놓은 상태에서 화산 파티가 입장하고, 남은 파티들이 지속적으로 부화장 및 에게느를 클리어해서 차오르는 배리어를 깎는다.
0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 몇개 있는데, 주로 5게느, 4게느, 3게느 등이 있다.
에게느에 많은 파티가 투입될수록 배리어가 많이 깎여 화산은 빨리 열리지만 부화장 클이 늦어져 화산에 몹이 출현하기 때문에, 어줍잖은 공대에서 에게느를 많이 보내는건 별로 좋지 못한 선택이다.
일반 공팟은 3게느 1감부 1부(아톨의 즉사기를 피하기 위해 대부분 3 부화장)를 선택하는게 가장 안정적이다. 3 감부인 경우 대부분 1 부화장이 선택된다. 괴충의 벌레 새끼들이 방해 쳐하는 건 물론(뱉을 때 뱉는 거 맞으면 유충 안 생긴다 꿀팁임) 마테카 방에서 나오는 알은 시간 되면 마테카한테 헤이스트 쳐 걸어서 문자 빼기 어려워짐. 제발 1 부화장 관리 잘해라 개새끼들아. 다른 부화장보다 치명적이다.
다만 깎을 수 있는 배리어가 좀 적기 때문에 부화장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깰 때까지 에게느 파티는 에게느를 딸피로 남겨서 기다렸다가 가장 늦게 클리어하는 파티에 맞춰서 한번에 클리어해야 하며, 만약 실수로 마지막에 눈이라도 봐서 배리어를 늦게 까게 될 경우, 상황이 꼬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화산팟이 입장한 후에 남는 4파티는 각각 에게느뺑파티/감부파티/나머지 부화장 파티로 나뉘어서 배리어를 까준다.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로 저지때 다리를 맡은 파티 중 화산을 가지 않은 파티가 감부를, 연기를 맡은 파티가 에게느를 가며, 격전과 함포팟이 나머지잡부를 가는경우가 많다.
사실 위의 방법은 좀 옛날말이고 요즘은 스펙과 캐릭성능이 상향평준화되서 화산팟이 처음에 조금 귀찮아지는 일이 있더라도 5게느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날먹[편집]
사실 누구나 할수있다. 5게느에서는 할수없는 방법이다.
에게느 피를 적당히 깎았다면 클대기를 한다고 공격하지 않고 기다릴건데 에게느랑 먼 방향의 구석태기로 가서 에게느와 등진 방향으로 세워둔다. 그리고 담배를 피고오거나 화장실을 갔다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