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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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때 만화 스토리작가였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기자 게임해설가가 되었다.
만화 스토리작가로서[편집]
까꿍이라는 만화의 스토리를 작성했다. 그림은 이충호가 했다.
만화는 왠지 이재석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만화이며 판타지물이다. 주인공 까꿍 일행은 대마왕 루시퍼와 그 휘하의 육마장군과 맞서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스타리그를 보지 않은 세대에서는 마법스크롤상인 지오의 스토리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렇게 유명한 웹툰은 아니지만 8년동안 연재중이고 이거 말고도 다른 작품의 스토리도 맡는등 스토리 작가로서 계속 활동 중이다.
다만 지오는 그림작가 건강이 씹창나서 연재 중단 됐다.
특징[편집]
스타크래프트 해설시절 5:5를 좋아하여 엄대엄이라는 비율이 생겨났다.
"아, 이 맵은 테란 맵이지만 테란 선수가 방심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5대5거든요! 껄껄껄껄!"
해설 도중 개소리와 헛소리를 많이 하여 '엄소리'라는 별명이 있다.(하지만 선수의 스토리를 만들어 리그를 흥하게 하는 능력을 가진 소리소리열매 능력자이다). 좋게 말해서 리그의 흥행을 이끌었고 나쁘게 말하면 해설에 전문성이 부족하다.
특히 별명 짓는 능력이 좋았는데 그 중에선 본인이 직접 만든 것도 있고 커뮤니티나 사람들 사이에 도는 것들을 착안해서 스토리를 더 붙이는 역할을 했다.
이사람 원래 만화 스토리 작가가 본업이고 부업이 해설가였는데 어느순간 본업이 해설자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아졌다. 옛날 옛적 까꿍이란 만화로 상당히 히트를 쳤었다. 최근에도 네이버 연재하고 그랬다.
온게임넷 해설들 중 대선배라 지각쟁이였다.(전용준보다도 짬밥이 높다.) 맨날 씨발 생방송찍는데도 몇 시간씩은 기본적으로 지각했고, 심지어는 하루를 지각한 적도 있었다. 이런 미친...
다른 회사 MBC게임의 해설이었던 김동준과 유사하다. 그나마 얘는 생긴것이 왕고참처럼 생겨서 그런지 누구나 이새끼가 지각쟁이인걸 잘 알고 있다. 김동준이는 워낙 동안이라 짬밥에비해서 신참 취급을 받음
사실 엄전김에서 김캐리가 그나마 초창기때 겜 좀 해서 주해설을 맡았고 2캐스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그 김캐리마저 전문성을 잃고 플토전만 되면 캐리어를 가야되요!하는 캐무새가 되었다.
그 상황에서 엄재경이 어설프게 해설을 해서 욕을 좀 먹었다. 굳이 따지면 김캐리를 빼든가 엄재경을 대신할 전문성 있는 해설자를 붙어야 되는데 워낙 이셋에 이미지가 당시에 좋아서 해설수준이고 뭐고 잘들 봐줬다...
지금 다시보면 리그 흥행면에선 좋았지만 해설수준은 처참하기 그지없는 라인업이었다.
명대사[편집]
껄껄껄 피바라기 이 친구가 말이죠
아! 초동역학위치전환기!
근황[편집]
스타1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롤 해설을 하다가 위의 명대사를 시전하시곤 짤렸다. 사실 그때는 롤 자체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던 시기여서 유명 해설 여러명이 나름 롤 홍보 해주려고 해설 했었다. 거기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게 김동준이고.
그 뒤론 만화가로 돌아갔다가 하스스톤 해설도 좀 했었다. 사실 일이 없어서 해설을 안했다기 보다는 건강 문제가 더 컸다.
솔까 스타1 고대 동문 인맥 이용해서 해설가로 들어가서 초창기 E스포츠 창립도 하고 그 덕분에 업계 최고참 대우 받으면서 꿀 잘 빨았다. 사실 요새도 만화계에서도 E스포츠계에서도 최고참으로 대우 잘 받고 있다. 나겜 나왔을때 나겜사원들이 알아 받들어 모시는거 보면 뭐...김캐리랑 다르게 엄옹은 스타2에 싫은소리 많이해서 욕 쳐먹긴 했어도 본업인 만화가 하면서 건전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근데 최근에 건강이 안좋아져서 운동했다고 한다. 그러게 좀 작작 드시지...
그래도 한때 온무원이라고 게임플러스에서 G 포커스 하신다 이프로에서 한국 게임계에 쓴소리 존나 했다 특히 킹든갓택2 당시랑 이후에는 한국 게임계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었음
솔찌 누가 좋은소리 하겠냐마는
현재는 웹툰스토리 작가로 활동중이다가 리마스터 런칭 행사에 올만에 스2 같이했던 mc용준 해변김이랑 해설했다 좆같은 김캐리 빠지고 해변김이 들어가니 조합 잘 맞더라ㅇㅇ
여기서 살이 좀 빠졌다는 것이 밝혀짐
리마스터가 나오자 30-40대 코어 스타1팬들의 구매력 운운하며 또 엄소리 지껄이다
요즘 리마스터 좆망하자 다시 귀신같이 버로우 타고 있다
리마스터 흥해서 리그 다시 생기면 스타1 꿀빨던 시절처럼 다시 한번 빨대를 꽂아볼라고 각을 재본게 틀림없다
하여간 스타1이 여러 앰창 인생 살려서 그런지
각만 조금 보이면 모기들이 존나게 달려들라고 한다
2019년 5월 3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전설의 목소리라고 해서 부관 보이스로 엄전김 중 그의 목소리가 들어갔다. 가격은 5천원. 전설의 목소리 한정판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