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발에 오줌 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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凍足放尿/동족방뇨
뜻[편집]
잠시 동안은 효과가 있으나 바로 사라지고 나중에는 오히려 악화될 수 있는 일.
말그대로 언 발에 오줌 누면 잠시 발이 녹지만 곧 다시 얼어버리며 이전보다 심각한 모습으로 얼게 된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하석상대(下石上臺)), 눈 가리고 아웅(= 가엽차안(柯葉遮眼), 차겸투령(遮鎌偸鈴), 편엽장목 위인막도(片葉障目謂人莫睹)) 등이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이장폐천(以掌蔽天))도 마찬가지다.
사례[편집]
- 공공의대
- 일본의 SARS-CoV-2 검사와 특정비밀보호법 통과 후 후쿠시마 은폐 의혹
- 치매환자 대통령 정권에서 세금으로 작위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률 수치를 올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