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육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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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렁 주의! 이 문서는 매우 병신 같은 음식류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음식을 먹어 치우는 절대식성을 가진 커여운 동물 누렁이도 거를 법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급격한 식욕저하 및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 전 주의는 개뿔 그냥 뒤지기 싫으면 처먹지 마십시오. 누렁아 밥 먹자. 누르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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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혼종 약탈자 160px.gif |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
ㄴ소시지+오뎅의 병신같은 혼종이라 존나 맛없다. 심지어 맥스봉, 키스틱도 노맛이라 안먹는다.
존나 옛날 소시지의 대표주자.
태평양 전쟁에서 개쳐발린뒤에 똥수저로 전락한 일본에서 소시지는 먹고싶은데 소시지에 넣을 고기가 없어 생선살이랑 밀가루 떡칠해서 만든 소시지이다. 재료만 보면 사실상 오뎅이다. 재료의 대부분이 밀가루라서 좆노맛이지만 소시지 자체가 귀했기에 그냥 먹었다. 물론 경제 벌크업하고 고기소비량 벌크업하고나선 더좋은 상위호환들이 썩어났기때문에 아무도 안먹게됨.
이 어육소시지는 60년대쯤(맞나?)에 한국으로 들어오는데, 한국도 전쟁때문에 똥수저가 됬는데 고기가 먹고싶던것은 똑같았기에 고기 소비량이 벌크업하는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중반까지 한국에서 소시지하면 이 소시지를 떠올릴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심지어 80년대 후반까지 이 어육소시지에 계란을 적셔서 만든 전은 금수저 급식들의 인기도시락 반찬이기까지 했다고 한다.
ㄴ90년대쯤이면 서양 소세지는 흔했다 그리고 70~80년대에도 분홍소세지는 흔했다 70~80년대에는 서양소세지가 금수저 도시락반찬이지
맥스봉이나 키스틱같은것도 어육소시지다 지금도 남아있으며 초딩들의 한입거리 간식이다.
흙수저의 대표적인 식량중 하나.
이름은 소시지라고 하지만 소시지의 주성분인 육류고기가 아예 없거나 소량으로만 존재한다. 즉 소시지가 아니라 어묵인데 소시지라 이름 붙이고 파는 거.
사실상 밀가루덩어리에 오뎅에나 쓰일법한 저가형 어패류를 살짝 섞어만든 진정한 흙수저용 식량중 하나.
자매품으론 코코아버터가 없는 가짜 초콜릿, 마가린과 다를바 없는 가공버터, 새우대신 명태넣은 새우버거가 있다.
세녹스팔 때는 가짜 휘발유라면서 귀신같이 판매금지시켜버린 정부는 왜 이런 가짜들은 내버려두는 지 모르겠다.
퍄 이 맛에 헬조선 삽니다.
제재하기는 커녕 알뜰소세지라고 빨아주고 지랄이다.
근데 흙수저라해도 이딴거 먹느니 프레스 햄이라도 사서 먹겠다.
물론 어육 소시지중 맛있는건 계란 입혀서 하면 위꼴스럽긴 하니 좋은 물건으로 사면 눈에는 그럴싸 해보이기는 한다. 어육소시지라는 본질을 3초동안 기만할수 있다.
만약 당신의 부모님께서 이 소시지를 애용하신다면 흙수저집안이므로 빨리 죽창을 들거나 탈조선을 적극 권장한다.
흙수저 주식 답게 알뜰 소시지나 분홍 소시지라는 참 빈티나는 이름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흔하다.
아 씨발 이거 존나 맛없다 씨발 재료비 다 받아쳐먹고 이딴거 맨날 반찬으로 내놓는 식당헬줌마들은 다 짤라버려야된다
- 헬줌마들은 뭐가 나오건 별 상관없음. 손질만 덜하면 그만이지... 그 윗대가리 납품업체, 납품업체에 돈 받아쳐먹은 학교 윗대가리를 의심해라
위에 너무 단점만 적어놔서 장점도 적어본다. 일단 어육 소시지라는 특징때문에 소금 쳐놓고 계란에 부쳐먹으면 은근히 개성넘치는 맛을 자랑한다. 뭐랄까 가짜고기 기준으로는 꽤 ㅆ ㅅㅌㅊ 랄까?
그리고 위에 적어놨다시피 가성비가 ㅆ ㅅㅌㅊ라서 (심영이 부랄크기 만한게 천원짜리임 ㄷㄷ) 돈없는 찐따들이 재수하겠다고 월세방에 살때 매우 적은비용으로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에 높은 포만감을 얻기 좋은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