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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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현 LA 레이커스의 파워 포워드 겸 센터. 전 포지션 포함 리그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중 한명이다. 당연히 본인 포지션에서는 짱짱맨이시다.
신장과 긴 팔을 이용한 제공권 싸움에 능하고 무엇보다 점퍼가 좋다. 원래 가드출신이기 때문에 발기술이나 드리블이 좋은편. 빅맨치고 포스트 기술이 능한편은 아니지만 미들레인지가 포지션대비 준수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갈매기는 그런 기존 4번보다는 풋백이나 스크린 이후의 간결한 움직임과 점퍼로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타입. 왕년의 보쉬, 좆드리지를 연상케한다. 입단때부터 수비로 인정받을 정도로 골밑 수비에 강하며 특히 블락이 좋다. 아주 가는 프레임이었는데 본인이 근육량을 늘리며 어깨괴수로 성장중. 갈매기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바로 포지션 파괴에 있다. 골밑에서는 막강한 생산력을 보여주며 외곽까지 가능한 자원이며, 수비에 있어서는 리급 탑급 림프로텍터는 물론 빅맨치고 발이 빠르기때문에 어떤 포지션이든 스위치 커버가 가능하다. 심지어 볼핸드링이 능하기때문에 여의치 않으면 본인이 직접 경기를 조립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그 키에 가드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거ㅋ 그러기에 현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선수가 바로 AD이다. 부상만 안당한다면ㅋㅋ
최근에 와서는 완전히 센터로 전직했으며 이제는 슛보다는 포스트업 무브를 가져가는 전형적인 달리는 빅맨이 되었다. 외곽과 미들이 고장난 상태라 어쩔수없는 선택.
듀란트와 더불어 리그의 대표적인 사기캐. 아울어 현 리그의 트렌드를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선수라 할수있다.
별명이 왜 갈매기인지는 구글에 이름쳐보면 대번에 안다.
일부 간드리지 빠들은 간드리지를 갈매기에 들이대는데 그럼 사람들은 주먹감자좀 드셔야...?
리그 3년차에 서부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31.5점 11리바운드 3블락슛을 기록했으나 4대0 떡실신 당했다. 갈매기가 팀원들 줄빠따 때려도 할말 없다 걔네들은..
2년 연속 블락왕을 차지했으며 3년차에는 24점 10리바 3블락에 준수한 야투율 낮은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퍼스트팀에 들어갔다. 한마디로 지금도 존나 잘하고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다만 은근히 유리몸이라 풀시즌을 제대로 뛴 적이 없다.
MVP보다 국가대표 금메달을 더 원한다고 할 정도로 국대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그러다 또 부상당해야 정신차리겠지?
커리어 현황[편집]
16 - 17 시즌도 퍼스트 팀에 들면서 이젠 완연히 탑티어의 선수. 25 -10은 밥먹듯이 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올시즌은 예년과 다르게 거의 풀로뛰면서 유리몸의 오명도 벗었다. 팀은 여전히 좆망이지만 올스타전 이후 올스타 센터 커즌스를 데리고오며 다음 시즌을 기약. 다만 여기까지 했음에도 서부 플옵 진출 전망은 힘들어보인다.
17 - 18시즌, 2년연속 28 - 10을 기록하며 괴물스러운 활약을 보였다. 커즌스에 론도까지 합류하며 올스타전까지 순항했으나 커즌스가 시즌아웃되면서 또다시 원맨캐리모드ㅠ 후반기에는 론도의 리딩과 즈루 등 백코트의 수비력이 올라오면서 역대급으로 혼란스럽던 서부 플옵쟁탈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1라운드에서 후반기 역대급 포스를 보이던 릴라드의 포틀랜드를 무려 스윕으로 잡아내며 선전했으나, 2라운드 골스에게 패배하며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18 - 19시즌은 초반 돌풍을 일으켰으나 미로티치, 패이튼 같은 자원등이 부상이탈하며 뉴올은 평년 뉴올로 복귀. 여전히 맛집역할에 충실하게 여기저기 다 대주고 다닌탓에 1월 현재 서부 12위에 랭크되며 플옵과도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 와중에 갈매기 본인스탯은 일취월장해서 스멀스멀 스찌논란이 점화되고 있음ㅋ 한편 에이전트를 릅신의 에이전트이자 클블향우회 동기인 폴 리치로 갈아치우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하다. 근본없는 새끼ㅋㅋ
시즌 후반기를 사실상 벤치에서 태업질로 보낸후 여름에 좆조볼, 잉그램과 트레이드되어 드디어 갈통이랑 팀을 이루게 되었다. 드디어 본인이 바라던 므브프급 동료랑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릅신과 빅3 만들었던 새끼들 말로를 생각해보면..흠ㅋㅋㅋ
19 - 20 시즌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첫시즌. 하워드, 맥기같은 장신 센터진이 즐비한 레이커스의 풍부한 자원덕에 수비부담을 덜고 제활약을 하고있다. 릅신이 경기조율에 주력하는 덕에 사실상 팀내 1옵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평년보다 스탯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25 - 10을 달성하며 레이커스의 서부 1위 탈환 및 7년만의 플옵진출에 공헌했다. 팀원탓이 패시브인 릅퀴들의 까다로운 품평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 향후가 주목된다.
플옵에 들어와서 본인이 가진 강점을 폭발시키고 있다. 드리블과 슛, 코트왕복능력은 가드레벨에 골밑은 난공불략이니 ㅈ사기가 따로없다. 레이커스와서 갈통이나 론도같은 애들이랑 뛰니 줏어먹기만해도 공포이다. 외곽과 기술, 속도가 다 좋으니 하워드 안에세워두고 본인은 밖에서 여러가지 옵션을 가지고 상대를 가지고 논다. 특히 점퍼는 거의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 포틀랜드와의 1라운드는 그냥 슛으로 끝냈고 덴버와의 컨파에서도 2차전 버저비터를 포함해 승부처에서는 모조리 꽂아넣었다.
이적시즌에 파이널 진출. 태업까지 해가며 이적한 보람이 있다.
19 - 20 시즌 우승 달성. 파이널에서 잔부상을 달고 공헌했다. 차기시즌에도 레이커스와 함께할듯 하다.
단년계약을 할거라는 예상을깨고 5년 거대장기계약을 맺었다. 역시 우승을해야 돈도 들어온다. 물론 존월같이 한거없이 개꿀빠는 새끼들도 있지만
20 - 21 시즌은 버블에서 버닝한 탓인지 개인스탯이 좋지않다. 특히 자유투가 무려 10프로이상 떨어졌고 야투성공률도 하락했다.
그럼에도 시즌 초중반까지는 팀이 잘나갔으나 2월초에 갈매기가 발목통증으로 아웃된 뒤에는 릅신마저 나가리 되면서 팀성적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갔다.
시즌 말미인 4월말에 돌아와서 복귀 4경기까지는 갈매기 답지않은 심각한 야투부진에 시달리며 팀을 캐리하지 못했으나, 점점 몸을 끌어올리며 덴버, 피닉스 등 서부 상위팀을 릅신없이 잡으며 날개필 준비를 하고있다.
였는데 플옵1라에서 씹폴의 피닉스에 잡혔다. 결정적 요인은 역시 본인부상ㅋㅋ 3차전에 경기중 나가리된뒤 출전하지 못했고 일리미네이션 게임에 무리하게 등판했다가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또 나가리됐다.
장기계약 이제 시작인데 벌써 시즌 반을 통채로쉬고 부상으로 플옵도 못뛰면 어떡하노ㅋㅋ
21 - 22시즌, 개버럭을 영입하며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릅신이 부상결장하면서 갈매기의 부담이 가중되고있다. 갈매기 본인스탯은 24-10에 5할때 야투를 찍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팀은 맨날지며 플인권에 머무르고있다. 그래도 3할초반은 유지하던 3점은 이젠 완전히 고장나서 2할밑을 겉돌고있으며 득점대부분은 미들점퍼 아니면 페인트 득점이다. 외곽난조를 끝내지 못하는이상 이젠 그냥 센터다.
찰스 바클리에게 소극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비판을 들었다. 야투가 전방위로 고장났으며 그나마 수비에서는 공헌하고 있으나 공격에서 스탯은 좋으나 실질적인 효율이 떨어진다. 플레이 자체가 의욕이 떨어져보인다는 평이 늘고있으며 턴오버도 조금늘었다. 최전성기 나이인데 제기량을 못보이고있다
22-23시즌은 제 기량을 회복해 골밑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시즌 중반까지도 플인권을 해매긴했으나 어려운 구간을 버틴것은 전적으로 AD의 공이 컷다. 집나간 외곽은 이제는 포기한 수준이나 미들의 위력은 어느정도 회복햇고 수비에서의 존재감은 랄의 전부라봐도 무방하다.
플옵에서는 공격에서는 여전히 기복을 보이며 애매햇지만 수비에서 크게 공헌하며 팀을 컨파로 견인했다. 다만 컨파에서 요키치에게 무력하게 발리며 크게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