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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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MS오피스에서 만든 DB관리 프로그램
쓰이는 곳[편집]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사무자동화산업기사라는 시험에 나온다.
컴활 1급의 경우 그냥 1과목 엑셀 2과목 액세스라고 하면 되는데
있어 보일려고 1과목 스프레드시트 2과목 데이터베이스라고 나눈다.
즉 컴활 1급의 제2과목이 이 액세스를 사용하는것이다.
근데 필자도 컴활 1급을 땄는데 막상 공부할때는 나중에 쓰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생활에 정말 안 쓰인다. 5급 공무원(주로 시청 이상급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놈년들), 대기업(주로 과장급 이상)이 아닌 이상 쓸 일이 없다.
사실 액세스 자체가 상당히 애매한 놈이다. 일반 회사나 소규모 자영업, 가정 같은 경우는 엑셀로 충분하고 정작 액세스로 DB 작업할 정도로 복잡한 경우는 오라클이나 MySQL을 쓰지 액세스를 쓰지 않는다.
진짜 DB 작업 하는 회사는 SQL 할 줄 아는 직원을 뽑지 액세스 따위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컴활 1급 딴 이후로 액세스 프로그램 켜본 적도 없음.
그래서 컴활 1급을 따야 하나?[편집]
존나 병신같은 액세스를 암걸려 공부해서 따놓아봤자 안 쓰인다고 컴활 1급 따지마라던 병신이 글 싸질러 놨던데
액세스를 떠나서 1과목 스프레드시트에서도 컴활 2급이랑 난이도와 양이 2배 차이난다.
그러니까 어디가서 엑셀 좀 만진다고 인정받을려면 무조건 컴활 1급을 따야 한다.
즉 요약하면 컴활 1급 = 자격증 , 컴활 2급 = 중딩때 컴퓨터학원이나 방과후를 다녔나 안 다녔나 구분하는 용도.
비록 공무원 시험에서 2017년부터 컴활 1급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공무원 되고나서 나중에 승진할 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니새끼들이 전산직 공무원이라면 컴활 1급 따는게 매우 좋다.
사실 1급 시험 기준으로 보면 액세스는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다. 닥치고 꼬면 얼마든지 어렵게 만들 수 있지만 웬만하면 기출문제랑 교재에 나오는 거 위주로 기본만 하면 손은 댈 수 있게 나온다.
최대 최흉 보스는 액세스가 아니라 엑셀이며 아주 상위권 실력이 아닌 이상 그냥 답없이 문제를 던진 다음 기도나 해야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시험은 필기고 실기고 간에 그냥 보통 대가리라면 엑셀에서 까처먹고 다른 부분에서 어떻게든 메워넣는 전략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