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성공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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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들이 빨아주는 애니메이션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보이고 있다
1. 이쁜 여자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거나 싸우거나 (대개 학교 , 학원물 등에서 이런 예를 볼수있다 .)
2.액션이 우와 ! 개쩐다 하거나
3.간혹 예외적으로 작품성이 ㅎㄷㄷ 한 그런것이 있는게 많다
근데 일본 애니의 현황은 대개 1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추가의견 있으면 받는다. 혹은 다른 생각 있으면 수정해도 좋다 반달은 죽창이다
반박[편집]
요즘 1번같이 만들면 십중팔구는 BD 400장 팔린다. 아이돌 사변 판매량이나 보고 오시길?
사실 성공하는 애니의 법칙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확실한 법칙이 있다면 원작 팬덤의 규모 하나 정도? 정말 대규모로 좆망하지 않는 이상 이런 작품은 원작팬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사준다. 물론 처음부터 원작팬이 존나 많아야 하니 극소수.
가끔 케모노 프렌즈나 럽라처럼 아예 새로 팬덤을 창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존나 극소수다. 일본 애니가 한분기에만 60개 넘게 나오는데 이런건 2~3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임.
그러나 원작이 중국산이면 무조건 안팔린다. 중국 회사들이 예산을 쥐꼬리만큼 줘서 애니 퀼리티가 무사시 건도 급이다.
작품에 대한 오타쿠들의 평가가 좋다고 무조건 팔리는 것도 아니다. 강연금, 혈계전선, 원펀맨, 코노스바처럼 흥행하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91데이즈처럼 좆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비스씬이 많다고 팔리는 건 더더욱 아니다. 그랬으면 마장학원 HxH랑 마요치키는 2만장 팔리게?
캐릭터가 해당 분기에 인기를 끌었지만 의외로 흥행은 평범하거나 낮은 경우가 많다. 던만추나 변마금이 그 예시. 오히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이단에 가깝다.
일상물은 케이온때 생긴 망가타임 키라라 팬덤 덕분에 어느 정도 평타는 친다. 다만 언제나 그런건 아니다. 2000장도 못팔고 좆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가장 안팔리는 애니중 하나는 라노벨 애니다. 애초에 애니보다는 원작 홍보할려고 저예산으로 투자한게 대부분이라 BD는 커녕 전체적인 수익도 그렇게 크지는 않다. 물론 이것도 애니가 존나게 잘 뽑히거나 원작이 유명하면 어느 정도 흥행이 보장된다.
하지만 가장 안팔리는 애니가 있다면 바로 에로게/미연시 원작 애니다. BD 6000장 팔린 요스가노소라가 존나 잘 팔린 편이면 말 다했다.
ㄴFate 시리즈도 에로게 원작인디?
ㄴ 1만장 넘긴게 페이트 밖에 없잖아. 애초에 페이트가 다른 미연시랑 같이 비교가 가능하냐;;;
오리지널 애니는 복불복이다. 대박나면 에반게리온, 성공하면 마마마, 평타치면 갑철성의 카바네리, 망하면 프랙탈이다.
결론은 뭐가 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