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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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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보.인.다. 크킄....'
Fate/ Grand Order 5성 엑스트라 목록

초고교급 영령.

그랜드 스토커라 불리는 페그오 최강의 퀵대군딜러.

공경 콜라보에서 처음 모습을 보였다. 이땐 실루엣만 나왔는데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는 대사 하나때문에 몽테크리스토 백작인거 다 까발려졌고 착실하게 아군화 떡밥까지 다 뿌려놨다. 감옥탑 이벤트에서 메인으로 나와서 주인공 도와주는데 원래 게티아가 주인공 죽이라고 보내둔 감옥탑에서 역으로 게티아 통수치고 주인공 도와준것.

1부 마지막에 종장 X지점에선 연이 없어 소환될 서번트 없어서 주인공 뒤지기 직전에 앞으로 지겹게 듣게될 호탕한 웃음 소리와 함께 튀어나온다. 이때부터 이새끼에게 그랜드 남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5부 신주쿠에서도 등장하는데 초중반에 에드몽 당테스라고 씨부리고 다닌건 홈즈고 진짜 암굴왕은 막판에 나온다. 뭐 이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뇌절좀 쳐도 결정적인 순간에 튀어나오니 넘어갈만 했다. 그리고 1.5부 시모사노쿠니에도 또 얼굴비춘다. 주인공이 꿈과 관련된 이벤트라던가 사건 있으면 무조건 튀어나온다 이 스토커 새끼...

2부 2장에서 내면의 암굴왕이 잠시 나오고,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때도 수영복 영의 챙겨서 등장한다. 그리고 2부 5장에서 또 세뇌 깨주려고 내면에서 튀어나온다.

아마쿠사 막간, 팅게 막간에서도 나오고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선 종장 이후에 벌어진 일이랍시고 칼데아의 암굴왕과 리츠카의 꿈에 나타나는 암굴왕 둘이 나타난다.

보면 알겠지만 그랜드 스토커, 그랜드 남친이라 불릴만한 행적만 쌓는 중이다. 감옥탑 안깨면 모르는 초고교급 영령이 나를 불렀구나 외치면서 계속 도와주는 신기한 현상을 겪게 된다. 그래서 감옥탑 이벤은 레프 5개로 할 수 있는 무료 이벤트로 풀렸다.

인게임 성능은 멀린의 버스터 강점기땐 암흑기였으나 스카디 출시 이후로는 개떡상해서 페그오 최강 대군딜러가 되었다. 보구 3연사가 가장 쉽고 보1로도 왠만한 3라운드 던전은 다 밀고 다니는 미친 새끼다.

보구퀘 받아서 보1로도 왠만한 잡던전은 다 밀고 다니며 보3 이상이면 그냥 고난이도 퀘스트는 3/3/3이라도 다 작살낸다.

캐밥 출시 이후 최강의 대군무상성 딜러자리는 어린슈에게 넘겨줬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근데 솔직히 월희의 최종보스인 로아를 골로 보낸적 있는데, 페이트 보단 월희 쪽에 나오는게 맞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