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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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상을 만든 엄청난 업적과 함께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전쟁으로 악용당한 그의 큰 실수가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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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노벨상을 제창한 인물.
사업가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 임마누엘 노벨은 크림 전쟁기간 중에 러시아 제국에 기뢰와 지뢰를 발명하여 납품했는데, 러시아가 전쟁에서 지면서 보상을 주지 않았고 연합국에도 찍혀서 집안이 파산해버렸다. 이 때문에 노벨과 그의 형들은 유럽 각지로 흩어져 개인 사업을 하면서 돈을 벌어 먹고 살아야 했다. 나중에 현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유전을 개발해서 큰 돈을 벌어들여 가난에서 탈출했다.
이후 노벨은 이탈리아의 화학자인 소브레로가 발견한 니트로글리세린을 이용한 화약 개발에 착수한다. 그때까지 인류가 쓰던 화약은 흑색화약이었는데 폭발력도 낮고 연소시에 짙은 검은 연기가 발생해 활용도에 한계가 오던 상황이었다. 이 때 등장한 니트로글리세린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났지만 굉장히 불안정해서 폭발 사고가 너무 자주 터졌기 때문에 어떻게든 개량을 해야 했다. 매일 같이 실험을 거듭하던 도중에 화약공장에서 니트로글리세린 폭발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친동생인 에밀을 잃었고(다른 공장 직원과 지나가던 사람 1명도 같이 죽어서 전부 보상을 해줘야만 했다) 호수 위에 배를 띄우고 그곳을 연구소로 써야 했다.
그러다가 규조토에 흡수시켜보면 어떨까?라는 발상을 했고 이 결과 탄생한 게 다이너마이트다.
이후에는 무연화약인 발리스타이트를 발명했으나 특허권 분쟁이 발생했고, 재판에서 져서 스웨덴으로 돌아온 후 조용히 살다 죽었다.
노벨상 제창 계기[편집]
노벨상을 만든 계기는 결정적으로 한 프랑스 기레기의 혼동이 있었다.
한 프랑스 기레기가 노벨하고 이름이 같은 사람이 뒤지자 그걸 알프레드 노벨로 착각하고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고 적어놨는데 그걸 안 죽은 노벨이 본것이다. 게다가 부제는 "사람을 더 빨리 죽이는 방법을 개발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라고 끄적여놓은거.
안 죽은 노벨은 이걸 보고 깜짝놀라 속죄의 뜻으로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기로함.
그래서 자기 유언장에 노벨상 만든다고 적어놓음.그걸 집행인이 보고 집행하기 시작한거다.
참고로 노벨은 벌어놓은 돈을 재단에 맡기고 그 재단에서 돈을 투자해서 거기서 나오는 이자만 가지고 상금 주는거다.
노벨은 어마무시한 금수저라는 걸 알 수 있다.죽창을 달라...
여담[편집]
노벨 수학상은 없다. 노벨이 그 당시 수학자이던 애와 사이가 안좋아서 안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신 만들어진게 필즈상.
아니면 수학이 과학과 그렇게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