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트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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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당한 해병대원. 프로핏에게 엉덩이를 겁탈 당해서 영혼이 사라졌다.
왜 엉덩이를 겁탈 당할 수밖에 없었나[편집]
알카트래즈는 USMC소속 군인이며 프로핏의 지원 요청에 응하여 온 지원 병력이다. 하지만 잠수함을 통해 오던 지원병력은 셉트가 역관광하여서 전부 죠스 밥거리가 되었을 때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좀비새끼다. 좀비새끼라고 불릴만 한게 당시 입은 상처 목록들이 꼬털만큼 많다. 심장 판막 손상, 왼쪽 폐 기흉, 3개 이상의 경추 손상, 주요 장기 손상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프로핏이 셉트에게 엉덩이 대주다 병이 옮아서 뒤질 위기에 처하자, 아예 슈트를 물려주고 자살하며, 알카트래즈는 나노 슈트에 의해 명을 잇능다. 하지만 뒤지는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살한 프로핏의 정신은 슈트에 예토전생이 된 상태라 하나의 자아를 가지게 되었다. 알카트래즈는 크라이시스2 이야기 이후에 전 세계를 누비며 셉트들을 따먹고 다니며 자아를 가진 슈트를 벗지 못한 채로 살다가, 모종의 이유로 프로핏에게 정신을 넘겨줘서 일종의 드라군이 되었다. 사실 정신을 빼다가 기계에 넣든, 육체를 기계화한게 드라군이든 어치피 두 가지 의미가 다 맞으니 드라군 아닐까.
결론은 자기 좋을거 못하고 남한테 끌려 다니며 S플레이 당하다 정신도 잃은 호구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