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니코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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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페라이트 자석처럼 이것도 우리가 급식때 자주보던 자석이며 역시 네오디뮴 자석 다음으로 유명하다.

페라이트자석의 경우처럼 알리코 자석도 N극과 S극이 표시되어있고 N극은 빨간색,S극은 파란색으로 되어있으며 네모난 막대모양,둥근막대모양,말굽모양이 있다.

구성성분이 알루미늄과 니켈,코발트인 자석이다.

알루미늄,니켈,코발트의 앞글짜만 따와서 알니코자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알리코 자석이라고도 부른다.

자력이 그다지 쎈편은 아닌데 고무자석수준의 자력 밖에 되지않는다.

그 대신 내열성이 가장 뛰어난 자석이다.

섭씨700도이상의 고온에서도 자성을 잃지않는다는게 큰장점이다.

때문에 불속에서도 견딜수있는 자석이다.

게다가 이 자석은 충격에도 강한데 떨어뜨리는등의 외부충격이나 자력을 이기지못해서 쇠붙이나 다른 자석에 충돌해도 깨질확률이 거의 없다.

물론 내구성도 강하지만 자력자체도 약해서 자력을 이기지못해서 깨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네오디뮴자석은 자력이 강한게 장점이나 내열성이 나빠 열받으면 자성이 약해지고 내구성도 약해 깨지기 쉬운데 알리코 자석은 정반대로 자력은 별로인데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그래서 네오디뮴 자석과 알니코 자석은 서로 반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알니코 자석은 네오디뮴 자석을 멀리해야한다.

알니코 자석과 네오디뮴 자석을 붙이면 엄청난 자력차이로 인해 알니코 자석이 쇼트가 나버린다.

쇼트가 나면 극끼리 자력이 바뀌거나 극자체가 바뀔수 있다.

그리고 한번 쇼트가 난 자석은 원상복구가 안된다.

가격은 아주 저렴한편은 아니라서 고무자석과 페라이트자석보다는 비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비싼것도 아니라서 네오디뮴 자석과 사마륨 코발트 자석보다는 저렴하다.

가격은 보통수준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