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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드렉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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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초대 당수
안톤 드렉슬러
Anton Drexler
생년월일 1884년 6월 13일
출생지 독일 제국의 기 독일 제국 바이에른 왕국 뮌헨
사망일 1942년 2월 24일(1942-02-24) (57세)
정당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소개[편집]

낙지당의 창시자이자 초대 당수.

생애[편집]

원래 베를린의 자물쇠 제조공, 기계 정비공으로 일하던 노동자였는데 제1차 세계 대전 도중 극우정당인 독일 조국당에 가입하였다. 하지만 독일은 패전하였고 독일 조국당은 해산되었다. 하지만 이에 불복하지 않고 기존 조국당 멤버들과 함께 독일 노동자당이라는 극우정당을 만들었다.

원래는 걍 독일 제국군 패잔병들이나 틀딱들이 모여서 패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불만가지며 찌질거리는 원외정당이었는데 한 오스트리아 미대 탈락생 출신 연락병이 입당하면서 이후 상상할 수도 없이 떡상하게 된다.

1919년 9월 뮌헨에서 독일 노동자당 멤버였던 고트프리트 페더가 "바이에른프로이센과 손절하고 오스트리아와 연대해야한다"는 연설을 했는데 하필이면 그 연설을 그들을 감시하러 왔던 한 연락병이 듣게 되었고 페더의 연설에 분노한 연락병이 페더의 연설에 반박하는 연설을 했다. 그런데 그 연락병의 연설이 너무나도 감명깊었기에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 연락병의 연설을 듣고 감명받은 드렉슬러는 연락병에게 입당신청서를 주며 입당을 권유했다. 그렇게 연락병은 독일 노동자당에 입당해서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잘 아는 그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이새끼는 자기가 입당신청서를 준 신입 연락병한테 당수 자리를 위협받게되니까 경계했는지 저격하다가 개빡친 연락병이 명예훼손죄 명목으로 고소를 시전해서 탈당당해버렸고 결국 세계 최대의 역사적인 대전쟁을 우연히 목격하고 자기 정당이 사라지기 직전에 눈감았다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