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퀴라즈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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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퀴라즈 폐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있는 공격대 던전이며, 오리지널 추가 당시에는 20명 규모의 던전이었다.
일반몹[편집]
아누비사스 감시자와 수액괴물, 그리고 하이브자라 등 수많은 벌레 무리들이 반겼다.
네임드[편집]
쿠린낙스[편집]
오리지널 당시에는 공격대는 모래 함정만 피하면서, 탱커에게 중첩되는 죽음의 상처(힐량 -10%)를 봐가며 탱교대를 하면 끝나는 간단한 보스였다.
단, 평타+500의 회전베기 피해를 입히므로 절대로 전방에는 서지 않아야 했다.
장군 라작스[편집]
인남캐대머리 인 사령관 안도로브에게 말을 걸면 시작된다. 웨이브 형식인데, 끝나고도 이 머머리가 살아있으면 전투가 쉬워진다.
체력의 반을 까는 광역 천둥벼락만 조심하면 끝.
먹보 부루[편집]
이 네임드는 공략이 특이한데, 여기저기에 있는 부루의 알을 공격하면 전투가 시작되며 어그로 개념이 없이 랜덤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그러면서 이동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 대상이 된 플레이어가 죽기 전에 알 근처로 데려가서 알을 깨면 부루는 피해를 입고 이동속도도 초기화 된다. 이짓거리를 반복하다 체력이 20%가 되면 머리가 까지면서 탱킹이 가능해지고 타임어택 시작.
모암[편집]
워크래프트 3의 디스트로이어다. 마나가 다 차면 공대를 끔살시키므로 사제나 냥꾼 등 적의 마나를 태우는 직업은 딴거 안하고 그것만 주력했다.
사냥꾼 아야미스[편집]
공중에서 전투가 시작된다. 가끔 희생자를 제단으로 순간이동 시키는데, 유충을 불러내어 희생자를 먹게 한다. 유충이 도착하기 전까지 못 죽이면....
공략이 귀찮고 주는 아이템도 특별한 게 없었으므로 패스하는 경우도 잦았다.
무적의 오시리안[편집]
공격력 300% 증가 버프를 달고 있으므로 그냥 탱킹하면 평타 한 방에 즉사한다. 풀링으로 오시리안을 유인하여 수정 30m 안으로 끌고온 후 수정을 클릭하여 일정시간 오시리안을 약화시키는게 공략포인트.
얘 못잡고 쫑나는 막공도 상당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