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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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상하이 체육장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황사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포르투갈 출신의 감독. 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조세 무리뉴와 함께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무리뉴가 필요로 했던 자료를 잘 전달해주었으며 FC 포르투 때는 물론이고 첼시와 인터밀란 등등의 구단에도 무리뉴를 따라 여기저기로 옮겨다녔다.
그러다가 독립하고 FC 포르투 감독이 되었는데 오.. 어메이징하게도 빌라스 보아스는 눈 앞에 보이는 우승컵을 싹 쓸어담아버렸고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성공을 이뤄내버렸다.
이에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쩐다! 얘다! 내가 찾던 감독이 얘야"하고 데려왔는데 왠걸? 선수단 장악에 실패하고 첼시는 병신이 되었다.
그래서 경질 당함.
빌라스 보아스는 눈물을 흘리면서 토트넘으로 갔는데 거기서는 가레스 베일을 팔고 경질당했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감독이 된 이후부터는 그럭저럭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맡은 임무를 잘 수행했다. 리그 우승도 해봤고 챔스에서 선전도 했다. 하지만 다른 도전을 하기 위해 제니트 감독직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서 그가 가게 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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