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베소노바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여성은 재능도 있고 존나 예쁩니다. 이 문서는 너 같은 똥손이 암만 노오력해도 따라갈 수 없는 재능을 소유했는데 예쁘기까지 한 여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완벽한 여자가 너에게는 올 리가 없으니 그냥 감상만 하십시오.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표현력'이라는 한 단어로 정의 가능하다.

우크라이나 리듬체조 스타일(삐렁치는 음악에 맞춰 안무와 표정연기 위주의 연기를 한다.)에 자기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력을 더해 '표현력의 여제'라는 수식어

로 불리우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열팬들을 보유 중이다.

얼굴도 예쁘고 키도 174에 소두 롱다리로 리듬체조 선수로서 아주 좋은 신체조건까지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인성이 되먹지 못했는지 자기보다 훨씬 높은 난도를 구사해 열여덟살의 나이에 올금을 딴 카나예바를 '베이비'라고 대놓고 조롱하는 등의 겸손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ㄴ원래 인성 까칠하기로 유명함. 본인 팬들한텐 ㅈㄴ 잘해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