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갤러리

이 문서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는 해당 갤러리 안에서만 통하는 코드의 유우머나 문화에 대해 서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급적 객관적인 방향으로 서술될 수 있도록 노오오오력합시다.

디시인사이드의 기타 갤러리 (악기 x | 기타 o)

뮬이라는 음악 커뮤니티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갤러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줄어든거같다.

여기 갤러들이 뮬이라는 사이트의 회원들인 아저씨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기타를 못치는데 비싼기타를 쓴다는 이유 (까짓꺼 돈을 벌어서 좋은 기타 살수도 있지, 비싼 페인트로 그림 그려서 사람들에게는 안팔면 되는거아닌가, 개인의 예술활동에 대해 오지랖퍼들이 주로 악기갤러리의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90%를 차지한다.)

악기갤러리란 이름에 무색하게도 주로 갤러들의 99.9%는 기타에 대해서만 물어보고(일렉기타가 대부분, 가끔 통기타)

유튜브만 봐도 당장 guitar라고 검색하면 잘치는 사람 천지이다. 하지만

여기 악기갤러리는 본인들의 음악활동에 대해 자부심이 넘치다 못해 눈쌀찌뿌려질정도라

기본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면(여기서는 기타) c코드따위의 코드를 알게되고, 스케일등을 연습하기에 큐베이스 불법다운하고 사용법 물어보는 작곡갤러리나 마이크 사놓고 마이크사용법 물어보는 힙합갤러리에 비해서 음악적인 이론에는 빠삭하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 음악적인 직업을 영위하기위해선 학벌이 중요하기때문에 대부분 어린 중학생 고등학생 혹은 초등학생 유아기 유치원나이때부터 부모의 교수법으로 혹은 강사초빙 방문레슨등으로 음악적인 활동을 어린나이부터 하고, 또한 남들 수능을 준비할때 입시를 준비하기때문에 학벌취득을 한, 음악대학에 입학한 잉여가 악갤에 하릴없이 글쓰러 오는경우도 있다.

그것만 하면 다행이겠으나 대한민국의 음악계를 이끌 재목이 될 기둥들이 악기 연습에는 치중하지않고 인터넷에 와서 한다는 활동들이 남 비하, 욕설, 허세등이기때문에

과연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은 인성에 문제가 있지않은가 의심스럽기도 하다. 모든 악기 연주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냐면 본인들 악기연습에 몇시간~10시간동안 연습을 하다보니 연습에 스트레스를 받아 그걸 풀러오는건가?싶기도...

어떻게 보면 비전문가가 많은 일간베스트 음악게시판사이트에 비해 나름 고기도 먹어봤다고 콧대가 높아져서 그들은 좇문가라고 할수있다.

진짜 프로음악가들은 인터넷으로 남비하나 하며 하릴없이 시간보내기전에 자기 음악으로 돈벌궁리를 한다.

취미가 됐든 입시목적이 됐든 정말로 악기를 연주하고싶은 사람들은 이곳에 방문해서 최근 페이지를 한번 눈팅해본후에 갤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서둘러 본인이 연주하고싶은 악기레슨선생님을 찾는게 가급적 이득이다.

왜냐하면 여기 갤러리에는 잉여가 되는 가장 쉬운방법을 설명하고있는 갤러리이기때문..

17년 기준이지만 눈팅 좀 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한 것 같다. 좆목질 좀 그만하고 음악얘기는 또 어디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