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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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E
아케인 | |
장르 | SF 판타지, 어드벤처 |
감독 | 크리스티안 링케, 앨릭스 이, 데니 그라인즈 |
원작 | 리그 오브 레전드 |
플랫폼 | 넷플릭스 |
개봉일 | 2021년 11월 7일 |
개요[편집]
롤 챔피언 바이와 *파우더 자매의 집안개싸움으로 애꿎은 주위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주요 배경은 필트오버와 자운이다.
등장인물[편집]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필트오버
- 멜 - 녹서스 출신의 의원
- 엘로라
- 그레이슨
- 마커스
- 렌
- 탈리스 부인 - 제이스 애미
- 카산드라 키라먼 - 케이틀린 애미
- 키라먼 백작 - 케이틀린 애비
- 스카이
자운
- 마일로
- 클레거
- 벤더 - 바이, 파우더 자매의 양아버지
- 벤조
- 실코 - 실버지 사실상 시즌 1의 진주인공이다.
- 핀
기타
- 암베사 - 멜의 애미 녹서스의 장군이다.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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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트오버라는 과학도시랑 그 밑에 있는 시궁창 할렘가 언더시티의 대립이야기 + 바이와 파우더의 자매 이야기
바이랑 파우더는 전쟁중에 부모를 잃고 밴더라는 아재가 거둬들여 키워지게 됨. 이 밴더라는 아재는 실코라는 형제가 있고 둘이 의절한 상태
실코라는 새끼는 범법 사업가인데 시머라는 인체강화마약을 만들어서 언더시티의 리더인 밴더를 죽이고 언더시티의 실권을 잡음.
이 과정에서 바이는 집행자가 체포하여 감옥에 수감되고 파우더는 바이에게 버려졌다 생각하여 정신이 붕괴되고 실코에게 붙었고 이름을 징크스로 바꾸며 엄청난 범죄자가 되어버림.
필트오버에서는 제이스가 근본도 없는 좆만한 가문 출신인데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준 마법의 힘을 연구하고 싶어서 케이틀린집의 스폰을 받아서 연구중이었음.
그런데 바이랑 파우더 + 따가리 2명이 작중 초반에 제이스의 연구실을 털다가 마법석을 잘못 건드려서 폭발하고 의회에선 허가되지 않은 불법 연구라 칭하고 제이스를 사회적으로 죽여버림.
제이스를 존나게 좋아하던, 의회 구성원 중 하나인 아카데미의 학장 하이머딩거는 마법을 존나 혐오하는 새끼라 제이스를 쉴드쳐주지 않았음.
하지만 반대로 제이스의 연구를 흥미롭게 바라보았던 하이머딩거의 따까리 빅토르가 몰래 제이스를 도와주기로 함. 근데 메다르다라는 니거 쎾시 의회 언니야한테 걸리는데 그 언니야가 한 번 봐줌.
덕분에 제이스의 연구가 성공하여 마법공학이란걸 탄생시켰고 필트오버에 이를 이용한 초차원 정거장이 생겨서 존나게 부흥하게 됨.
제이스는 바로 필트오버의 아이돌이 되었지만 이 마법공학 정거장이 생기면서 관련 문제가 마구마구 생겨남. 대표적인게 정거장을 이용한 실코의 시머 밀매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마법공학을 탄생시킨 제이스는 이에 관해서 정의로운 의견을 의회에 마구마구 제출했고, 제이스에 호감이 있던 니거 메다르다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직접 해야한다며 의회 입회를 추천하고 실행시킴.
정치인이 되어버린 제이스는 자신의 신념과 정치질 사이에서 감정소비 존나하다가 결국 메다르다년이 옆에서 자꾸 정치훈수를 두는 바람에 전형적인 국회의원상으로 운지
제이스가 입회에 들어가면서 존나 바빠지고 정치인으로 점점 변해가자 빅토르는 이런 제이스의 모습에 신물이 나기 시작함.
빅토르는 지병이 있어 죽을 위기에 처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법공학을 활용한 마공핵이라는 연구에 몰두함.
제이스를 스폰봐주던 키라먼이라는, 의회 구성원 집안인 가문의 아가씨 케이틀린은 집행자가 꿈이었고 결국 집행자가 되었지만 부모의 과보호 + 부모의 권력으로 인해 안전한 보직을 받게 됨.
자기가 원했던 모습이 아닌 자신을 본 케이틀린은 현타가 왔고 단독행동을 자주하는 짱구새끼가 되어있었음. 어느날 정거장에서 총기소동이 벌어지자 단독으로 조사를 나간 케이틀린은 그때 징크스의 흔적을 처음 보게 됨.
그리고 징크스가 폭탄테러를 감행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징크스를 추적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총기소동 때 징크스에게 피격당한 징크스의 동료에게 자문을 구하러 감옥으로 감
갔더니 그새끼는 이미 딴 죄수한테 존나 쳐맞아서 리타이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팬 새끼가 누군지 직접 보러갔는데 알고보니 바이였음.
바이한테 징크스의 흔적에 대해 보여주자 바이는 생이별한 여동생의 흔적에 발광하며 자신을 꺼낼 수 있게 딜을 걸었고 케이틀린은 제이스의 이름을 빌려서 바이를 석방시켜 둘이 행동함.
석방된 바이는 바로 언더시티로 향하였는데 이미 실코가 실권을 잡아 밴더가 있던 시절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시머라는 마약이 유행하여 아주 개판이었음
바이는 실코와 그 일행을 쫒았고 그 과정에서 실코의 따까리인 세비카를 만나서 싸우는데, 시머를 활용한 의수를 끼고있던 세비카에게 좆털리고 배에 칼빵을 맞아버림.
케이틀린이 어찌저찌 이를 치료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실코가 등장하여 바이를 죽이려함. 실코는 징크스에게 바이가 죽었다고 거짓말 한 상태였고 징크스가 이를 알면 엄청난 정신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것이어따
당연히 주인공버프로 빤스런을 하였고, 징크스는 세비카의 언동에서 무언가를 숨기려는 듯한 냄새를 맡음. 바로 세비카를 고문해서 바이가 살아있음을 알게된 징크스는 또 다시 정신이 붕괴되기 시작함.
그러자 징크스는 어릴 적 바이가 주었던 조명탄을 꺼내게 됨. 조명탄을 주면서 바이가 무조건 이게 켜지면 보고 찾아올거라고 해서 켰는데 역시 바이는 오지 않는다.
인 줄 알았으나 바이가 그걸 보고 바로 찾아오고 자매는 재회를 함. 그런데 함께 온 집행자인 케이틀린을 보며 혼란에 빠짐. 언더시티 사람이 집행자와 함께 있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
케이틀린 역시 징크스가 바이의 동생인 것을 알고 혼란에 빠지는데 이 때 점화단이라는 집단이 갑자기 나타나 습격하기 시작했고 바이와 케이틀린은 납치당하게 됨.
납치당하고 보니까 점화단은 바이의 오랜 친구 에코가 만들었던 언더시티 평화유지 집단이었음. 에코도 죽었다고 생각한 바이를 보고 감동 재회를 하게 되고 집행자인 케틀과 딜을 함.
징크스가 폭탄테러를 하면서 훔쳐온 마법석이 있는데 이걸 케이틀린과 함께 가서 의회에 제출하고, 실코와 징크스가 범죄에 근간이라는 것을 의회에 전달하고 다른 언더시티 사람들의 무고를 증명하는 것
필트오버에서는 점점 실코, 시머, 징크스로 인해서 머리가 터질 지경임.
어떻게든 걔네를 조져야 평화를 되찾을 수 있는데 이 의원이라는 새끼들이 자기들 이익만 자꾸 추구해서 이도 저도 아닌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고 있음에 제이스가 분노함.
그래서 제이스는 이건 강경수단을 취하지 않으면 답이 없음을 알게되었고 바로 필트오버와 언더시티의 사이를 바로 봉쇄때려버림. 이 과정에서 무역 손실 발생
제이스의 강경책에 반대하던 하이머딩거는 결국 제이스의 정치질에 입회에서 추방당함 ㅠㅠ
그런데 제이스가 아무리 지랄염병댄스를 춰도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안보임. 왜냐하면 마커스라는 집행자의 우두머리가 실코와 뒷거래를 하고 있었기 때문.
필트오버에서 자꾸 실코에 의한 범죄가 일어나는 것도 마커스가 뒤를 봐주었기 때문이었음. 제이스는 이걸 알 리가 없지
그러다가 이제는 떡도쳤겠다 여자친구가 된 메다르다의 엄마가 필트오버를 방문함. 메다르다의 엄마는 녹서스의 대단한 사람이었고 메다르다맘은 너네는 전쟁을 해야한다며 마법공학을 무기에 쓰라고 충고함.
이를 들은 제이스는 마법공학이 해를 가하는 무기가 될 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고뇌함.
한 편 마공핵을 연구하던 빅토르는 실패되는 연구 끝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게 되는데 마공핵이 이를 매개로 흡수하여 완성체가 됨.
하지만 마공핵에는 단점이 있었는데 일반 생명체는 마공핵을 견딜 수가 없어서 바로 죽어버린다는 것.
이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서 어릴적 자신에게 생명과학을 선보여줬으나 그 광기에 결국 도망치게 했던 신지드를 찾아가게 된다.
신지드는 니가 강해지면 된다고 하며 시머를 건네주었고 빅토르는 질타받을 것을 각오하고 시머를 주입하여 인체강화를 한 뒤 마공핵과 신체 일부를 결합함.
절름발이었던 빅토르는 뛸 수 있게 되었고 이를 인지하고 계속 주입을 시도했는데, 고통스러워하는 빅토르를 썸녀가 구해주려다가 썸녀가 뒈짖하면서 빅토르의 정신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된다.
다른 한 편 마법석을 의회로 가져가고 있던 바이와 에코, 케이틀린은 봉쇄된 다리로 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마커스를 비롯한 집행자들이 강제로 마법석을 뺏으려고 함.
에코는 역시 집행자 씹새끼들은 믿을게 못된다며 말하지만 당연히 이는 마법석을 가져오라는 실코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
그 때 갑자기 점화충이라는 벌레가 떼거지로 몰려오게 되는데 사실 이는 징크스가 만든 폭탄이었고 다리는 바로 난장판이 된다. 폭발에 의해서 마커스는 바로 사망
그리고 바이와 케이틀린은 마법석을 가지고 필트오버로 향하고 이 뒤를 에코가 봐주며 징크스와 싸우게 됨.
자신을 버리고 집행자와 떠나가는 바이를 보며 또 멘탈대미지를 입은 징크스는 에코와 사투를 벌이고 징크스의 자폭공격으로 인해 둘 다 리타이어함.
죽어가는 징크스를 실코가 발견하여 신지드에게 데려가고 신지드는 징크스에게 시머를 주입하여 살려냄, 여기서 징크스의 정신(파우더로써의 인격)은 완전하게 무너진다.
성공적으로 마법석을 가져온 바이와 케이틀린, 바이와 케이틀린은 바로 입회에서 증언을 하게 되었는데 이를 들은 의원들의 말이 미지근함. 실코를 잡아 족쳐야하는데 자꾸 자기 안전과 이익만 생각하는 말을 내놓음.
답답해 뒤지겠는 바이는 시발 당장 다 죽여아한당께요를 외치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단 한 사람만 주의깊게 듣고 있었음. 바로 평소부터 전쟁의 필요성에 고뇌하던 제이스
바이는 필트오버에 신물이 나 케이틀린까지 버리고 떠나게 된다. 바이가 향한 곳은 제이스의 대장간
제이스에게 당신만은 내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잘 알지 않느냐며 제이스를 꼬드겼고 결국 제이스와 바이는 집행자들과 함께 시머 생산 및 공급 시설을 무력으로 제압하러 나섬.
바이는 제이스가 만들어준 마법공학 건틀릿을, 제이스는 머큐리 캐논/해머를 들고 시머 광전사들을 썰어버리며 성공적으로 진압함.
그런데 마지막 순간 제이스가 죽여버린 광전사는 사실 언더시티의 어린 아이였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에 휩쌓여 결국 계획을 중단하고 맘.
여기에 바이는 이런 희생이 없을 줄 알았냐며 설득하지만 결국 제이스는 떠나가고 바이 또한 큰 실망에 빠짐.
개빡친 바이는 언더시티에서 밴더가 운영했던, 지금은 실코에게 빼앗긴 가게로 찾아가 세비카와 다이다이를 뜨게 되고 이번엔 바이도 무기가 있어서 세비카를 죽이게 됨.
낙심에 빠진 제이스, 갑자기 실코가 만나자고 요구하고 실코가 언더시티를 자운이라는 독립적인 국가로 인정해주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함.
그러자 제이스는 징크스를 내놓으면 서명해주겠다고 하였고 실코는 이에 대해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됨.
자운의 건설은 자신의 오래된 염원인데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존재인 징크스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
그런데 부활한 징크스가 케이틀린과 바이, 실코를 납치하여 앉혀놓고는 되도 않는 정신병 대화를 하기 시작함.
실코는 징크스에게 징크스의 인격을 그대로 놔두려고 계속 설득하고, 바이는 파우더의 인격을 되돌려 놓으려 계속 설득함.
이에 머리가 시끄러워진 징크스는 기관총을 난사하게 되는데 여기에 실코가 맞아버린다. 정신차린 징크스는 바로 지혈을 하지만 무엇을 해준다 해도 너를 주진 않았을꺼라는 실코의 유언과 함께 실코는 사망.
자신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느낀 징크스는 결국 흐콰하게 되고 파우더의 인격을 버리고 징크스로 살아가기로 결심함.
그리고 궁극기를 필트오버 의회 건물에 날려버리면서 아케인 끝
평가[편집]
5년간 이작품에 꼴아박은만큼 굉장히 좋다. 게임 원작 영상물 역사상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남았다. 시즌 2가 나와봐야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