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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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카이누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붉은개"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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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오하라 사건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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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보스 순서
마젤란	→	사카즈키	→	호디 존스

해군 대장(1부)
코드 네임	키자루 (노란 원숭이)	아카이누 (붉은 개)	아오키지 (푸른 꿩)
이름	볼사리노	사카즈키	쿠잔

사실 저 실력으로 해적질 했으면 진작에 온갖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데도 정의라는 신념 하나로 해군에 몸 담고 있는 참 군인이다.

ㄴ 이런 실력으로 해적질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에드워드 뉴게이트.

일본판 담당 성우인 중년 타치키 후미히코는 이스트 블루에 나왔던 돈 클리크라는 참해적 템빨러랑 성우가 똑같다. 입으로만 최강 최강 지랄하는 잡쓰레기 A에서 진짜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로 전직했으니 이만한 신분상승이 따로 없다. 성우의 연기력은 좋은데 사투리가 어색한 편. 중장 시절은 나카오 미치오라 하더라.

더빙판 성우는 정승욱(투니버스), 중장 시절 김일 → 중년 안효민(대원방송)인데 투니판이 더 낫다. 그거말고는 볼거없으니 일단 넘어가고

ㄴ 대신 사투리 치는건 대원판이 나음.

미국판 성우가 앤드루 러브인데 클라나드의 후루카와 아키오 성우임.

ㄴ 대원판 김일 성우는 하나도 안어울림. 애초에 상디와 중복이라

만화인 원피스에 나오는 캐릭터로 해군 대장이었는데 현재는 해군 본부의 원수 자리에 있는 사람이다.

철저한 정의를 추구하기에 냉혹한 면이 있어 많은 논란이 있는 캐릭터.

현실에 가까운 예시를 들자면 악을 없에기 위해 뿌리 채 짤라버리는 놈을 들수 있다. 하지만 사카즈키는 절대로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은 아니다. 떨어지지 않는 정의 코트는 절대 장식 따위가 아니다.

자연계 악마의 열매인 마그마그 열매를 먹었다

마그마를 마음대로 분출하기 때문에 사실상 걸어다니는 활화산이다

정상결전 당시 삼대장들 중 가장 나중에 출전했으며 루피의 도움으로 탈출한 에이스를 잡으려고 에이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하지만 에이스는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어그로에 끌려서 덤비다가 결국 사카즈키한테 죽게 된다.

에이스 죽였다고 에이스 팬들이 지랄발광을 하는데 그 패드립 잠깐만 참으면 해적의 승리였던 것을 이 병신 땔깜새끼가 감방에서 썩다 나와서 체력이 저질인 것도 생각도 안하고 덤볐다가 배에 빵꾸 뚤리며 뒤져서 전황을 뒤집어놨다. 사실상 스쿼드에 이어서 에이스마저 첩자로 박아놓은 이중 첩자로 만든 아카이누의 한 수 였다.

ㄴ 그런데 카이도의 부하가 킹, 퀸, 잭인데다가 도플라밍고가 조커라서 에이스가 카이도의 첩자라는 의심도 받고 있다. 반쯤 농담이지만..

그 후 흰수염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헤드샷 한대 난뒤 전장에서 목잘린 닭마냥 날뛰던 흰 수염을 보면 사실상 흰 수염은 아카이누가 잡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ㄴ 애니에서는 잔혹해서인지 흰수염 가슴과 배에 빵꾸 뚫는 걸로 바꼈다. 그래도 캐리한 건 맞다.

병신같은 해군 전력 중 정상전쟁에서 독보적인 하드캐리를 하신 분. 멋진 화력으로 해적들을 패고 구웠다

게다가 옆구리에 좆수염의 지진공격을 정통으로 쳐맞았는데도 살아돌아와서 좆피랑 좆베 가슴에 중상을 입히고 좆수염해적단 간부급들도 아주 물먹였다

최우선목표 에이스, 그 다음은 루피 죽이겠다고 막아서는 놈들 다 조지고 부시고 오는 모습은 흡사 터미네이터를 방불케 하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본명은 그냥 사카즈키다.

병신같이 성이 아카이누고 이름이 사카즈키라던가 그딴 거 아니다. 아카이누는 코드네임같은 거다.

꼬질꼬질한 옷에 구멍난 운동화, 피묻은 단도를 들고있는 어릴 적 모습을 보면 똥수저 앰창인생 그 자체. 하지만 같은 앰생인 니들과 달리 정의구현 하나만을 위해 밑바닥부터 달려왔으며 차원이 다른 노오오오력으로 해군 최고 계급에 등극한 인간승리를 달성했다. 또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철저한 정의에 목을 매는 모습은 이러한 과거사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알고보면 컨셉충 병신이다. 지 컨셉살리겠다고 줄기 하나만 남기고 가지를 몽땅 잘라버리는 개병신 분재를 하고 있다.

집무중에 빡치면 종종 팔이 마그마로 변하는데 그러고도 책상이 멀쩡한게 신기하다

정의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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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미친 새끼라는 한마디로 평가 가능하다. 자기 신념 앞에 인명을 경시하는 태도가 심각한 수준. 작중 묘사로 볼때 작가는 그를 정의로운 인물로 평가하면서 그리지만(떨어지지 않는 정의 코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의로운 인물임을 전제하고 있음) 독자 관점에선 굉장히 평가하기 애매한데 정의로운 일면도 있지만 그놈의 정의 운운하면서 민간인 학살하는 개짓거리도 서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악과 타협하지 않는 참 해군의 귀감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로빈동네 사람들 학살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건 사실 사카즈키가 욕을 엄청나게 먹기도 애매한게 애초에 사상범이기도하고 무엇보다 포네그리프가 세계정부 부정부패를 떠나서 고대병기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북제재하는거 보면 이해가 쉽겠다. 다시 강조하지만 약자는 선이 아니다.

하지만 일단 이건 세계정부에서도 살려주라는 사람들을 죽인 월권 행위였고 인륜에도 반한 행위이기 때문에 이 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또 에이스 빠는 꼴페미들과 주인공병에 걸린 사람들은 이것 말고도 에이스를 죽였다고 비판한다. 그런데 이건 아카이누가 해군대장으로서 의무를 다한 것이기 때문에 비판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애초에 에이스는 중범죄자로 처형을 인도받은 상태였다. 때문에 가프는 분노하며 사카즈키에게 덤비려는 와중에도 자신을 제압한 센고쿠에게 자신을 말려달라고 했다.

ㄴ 에이스 처형은 그 유명한 좆무위키에서마저도 논란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는 정결 당시 주인공 친형이 아예 뒤져버렸다는 것에서 엄청난 임팩트로 다가와 당시 오지게 욕을 먹고 조금만 사카즈키 쉴드를 쳐도 죽일 놈 취급이었으나 세월이 지나 그때의 소년독자들이 군대를 갔다오고, 2부 들어서 작품에 대한 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에피소드 및 등장인물에 대한 전반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진 점도 한몫한다.

그리고 최근 5살짜리 아이에게 요염같은 개쌉소리를 해댄 잠재적 성범죄자새끼를 주먹 한방에 처단해준 영웅임이 밝혀졌다. 그저 빛카이누니뮤ㅠ 역시 에이스는 천재적인 패배자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일단 해적은 악이고 악한 해적의 수가 선한 해적보다 많다.

물론 해적치고는 착해서 모험가라고 부르는게 어울리는 애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민간인들에겐 해적은 악이고 해군이 선이다. 아니 솔직히 그냥 모험만 할거면 해적 깃발 안달면 되는데 해적 깃발을 단 것 부터 난 해적이니 이미 해군과 붙자는 소리이다.

물론 흰수염이나 에이스 같은 경우 나름 선한 인물이고 흰수염도 자기 영토에서는 찬양받기는 하지만 그걸 모르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당연히 해군이 이기는 걸 원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흰 수염 해적단도 약탈을 한 전적이 있기에 선하다고만은 볼 수 없다.

따라서 아카이누는 자기 할 일을 한 것 뿐이다

폭도들을 진압하다말고 전쟁을 멈추자는 한심한 해병을 즉각 처형하려 했으나

외팔뚝이 장애인이 등장하고 원수인 센코쿠가 종전선언을 해버려 중단하게 됐다

뭣도 모르는 년들이 아카이누가 같은 해군들 죽이려해서 까는데 전시에서 탈영은 엄벌에 처해진다

병사 1명이 탈영하면 사기가 저하되고 그것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게될 수도 있다

ㄴ 특히 한 명 탈영하면 나머지도 줄줄이 탈영하는 경우도 있다.

ㄴ 탄금대 전투에서 신립이 전멸한 가장 궁극적인 이유가 바로 상주에서 탈영한 이일을 참수하지 않은 것이다. 탈영병 이일을 살려둔 탓에 신립은 탈영을 막기 위해서 어절 수 없이 배수진을 쳐야만 했던 것이다.

게다가 아카이누는 그 탈영병에게 돌아갈 기회를 줬는데도 항명했기에 손수 처형시킨 것이다. 전쟁 중이다.

그리고 코비놈은 상관의 명령에 감히 항명을 했다

일단 전세는 해군쪽으로 기울었고 흰수염과 에이스도 죽었다고 해도 해군 입장에선 흉악범들이 무사히 빠져나가는 걸 막고 격멸해야한다.

일단 정상결전은 게임이 아니다. GG쳤다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닌 것이다

게임에선 GG친 상대의 유닛은 완전히 무력화되었기에 굳이 족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해적 잔당들은 보내줬다간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 민간인들을 괴롭힐지 모르는 일이다. 거기다 전력을 다시 보충할수도 있었다. 물론 흰 수염을 대체하긴 어려울 수 있으나 어차피 흰 수염은 늙은데다가 병들어서 어차피 전쟁 아니었어도 나중엔 대체해야할 인물이긴 했다.

다소 잔혹해 보이기는 하지만 아카이누의 입장에선 악의 뿌리를 뽑기 위한 일이었기 때문에 부당한 명령이라 보기 힘들다.

그런데도 고작 상사 새끼가 감히 4스타에게 대들었다.

정당한 명령에 대한 불이행도 전시에선 엄벌에 처해진다.

게다가 전장은 해군본부 앞마당이었다.

정의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해군본부에서 해군이 철저하게 정의를 구현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신뢰가 서지를 않는다.

군인이 신뢰를 잃으면 끝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를 막기 위해선 즉결처벌이 필요했다

나중에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에서 아카이누와 후지토라와의 언쟁에서도 이를 잘 알 수 있다.

여기서도 까이는 부분있는데 다친 해병들은 안중없이 그저 진격만 했던거다.

후지토라의 경우 적의 수보다 아군의 수를 확보하여 아군을 지키는게 먼저인 그야말로 사람다운 사람이다.

근데 아카이누 이놈은 "악의 척결" 이거하나만으로 옆에서 죽어가던 부하들 후송도 안해주고 그저 앞만보고 달리라고만 명령했다.

진정한 군의 지휘자라면 후지토라처럼 아군의 안전확보가 첫번째고 그다음이 공격이 맞다.

해적들을 멸하라고 명령받은 해병들의 눈또한 달라졌다. 그건 악의 무리를 없에려는 정의로운 눈이 아니라 그저 살욕에 찬 인간의 탈을 쓴 또 다른 악마급으로. 만화나 애니 둘다 이장면이 잘 묘사됐고 아오키지의 "한것 헤이해진 정의"가 잘 드러나는 모습이다.

근데 아카이누빠새끼들은 이런거 없고 "눈앞에 있는 해적들을 전멸" 이거 하나따문에 존나 빤다. 그것때문에 뭔일이 벌어졌는지 생각도 안하고.

그리고 오하라 하나만 까여야한다고 하는 놈있는데 지금까지 아카이누의 행적보면 그런 미친짓을 한번만 할것처럼 보이냐? 대장자리까지 올라오면서 그놈의 정의 지키겠다고 민간인이나 부하죽인일이 수도때도 없을 게 뻔하다.

그다음에는 원수 자리로 아오키지와 뜨게되었는데 정의는 승리한다 라는 개념으로 이겨서 원수로 등극했다

아카이누가 원수가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아카이누가 만약 그대로 대장이어서 드레스로자에 왔었다면 후지토라와 달리 악은 무조건 용서치 않는 아카이누는 일단 도플라밍고한테 명구 한방 루피도 한방 로우도 한방 덤으로 사보까지 한방씩 공평하게 꽂아줘서 원피스 강제완결시킬뻔했다

도플라밍고건으로 오로성과 대판 붙었다

오로성에게 왜 천룡인 꼬봉 노릇이나 하고 있냐며 일갈했다

세계정부도 탐탁치 않아하는 그 정의로운 모습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어차피 다시 나와봐야 좆피한테 개 뚜드려맞고 뒤지겠지만

뭐 이 놈 별로 안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오하라 피난민들 배 통째로 수장시켜버린 것만 제외하면 일단 정의로운 놈인건 맞다.

결론은 아카이누는 일단 정의로운 해군은 맞다. 하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위해 냉혹한 짓을 한다는 점에서 완벽한 정의라고는 볼 수 없다.

위에서는 자꾸 에이스건만 언급을 하면서 해군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고 과격하기만 할뿐 정의롭다는 식의 서술이 대체적인데 옹호할 수 없는 미친 짓도 했다. 로빈의 과거편에서 세계정부가 금지한 공백의 100년을 연구한 오하라의 고고학자가 '혹시나 탈출 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민간인이 탑승한 피난선을 침몰시켰다. 심지어 공백의 100년 연구를 금지시키고 오하라를 버스터 콜로 작살내라고 한 세계정부도 민간인은 살려줄 예정이였다. 오죽하면 이때 같이 작전에 투입된 쿠잔과 스팬다인도 경악했을 정도.

ㄴ버스터콜은 원래 에니에스로비같은 중요 지역에서도 발동할 수 있는 섬멸작전인데다 현재 상황 파악 불필요라는 발언도 있어서 실제로는 학살자 취급을 할 정도까진 아니다.

ㄴ 아니 그 오하라 당시 버스터 콜도 민간인들은 다 빼낸 다음에 하려고 했다고.... 내용이 이해가 안되나?

그리고 도플라밍고 편에서도 도플라밍고에게 농락당한 것에 대해서만 오로성과 싸웠을 뿐이지 잇쇼가 리쿠 왕에게 도게자하면서 사과한 것에 대해서는 잇쇼에게 왜 그딴 짓 했냐면서 버럭버럭 화냈다. 잇쇼가 알라바스타 건을 예로 들면서 해군본부에 먼저 연락했으면 또 마음대로 뉴스 바꿔서 내보냈을거 아니냐고 하자 반박은 못하고 찌질이처럼 화만 낸다. 즉 바꿔말하자면 잇쇼가 해군본부에 먼저 연락을 했으면 알라바스타 세계정부때처럼 사카즈키도 해군의 공으로 주작해서 뉴스를 내보냈을 거라는 소리다.

즉 보면 알겠지만 명암이 뚜렷한 캐릭터다. 캐릭터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한다.

자신에게 단단히 찍힌 코비를 대령으로 쾌속 진급시켰다. 사카즈키가 공과 사가 매우 철저한 인물일 수도 있지만 원피스 해군은 철저한 실력제라서 코비를 짜르기엔 아깝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 확실히 정상결전 후 해군 전력이 대폭 약화되었으니 마음에 안든다고 자를 수도 없는 노릇이다.

ㄴ 사실 정상결전이 가장 컸다. 해군 측에서 장교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공석 천지이니 아무리 빙다리 핫바지라도 자리에 앉혀는 놓아야만 하는 형국이었고 그래서 스모커같은 좆병신 새끼에게 중장이라는, 자기 사이즈에 맞지도 않은 큰 옷을 입힌 것이다.

검수의 납치 사건에서 코비는 비밀부대원이라 칼진급을 하든지 말든지 얼마든지 손절각을 볼 수 있는 파리목숨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즉 능력은 있으니 실력대로 계급장 달아주겠다만 반동분자 행세한것도 있으니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얄짤없이 쳐내겠다는 뜻을 드러내며 비호감 스택이 또 하나 쌓였다.

오하라 아일랜드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은 일베충와(과) 닮았습니다. 이 문서는 관계는 없지만 공통점이 많거나, 매우 닮은꼴인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도플갱어일까요? 동일인물일까요? 아니면 투잡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ㄴ인용문

이 문서는 모든 걸 말아먹은 원흉에 대해 다룹니다. 이 한 사람 때문에 그동안 잘나갔던 것들이 한순간에 오염되었거나 폭망했습니다.

“

오하라 섬은 어… 그거는 클로버 박사가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근데 그니까 내가 해군 중장이기 때문에 해군 중장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

ㄴ학살은 까마득한 중장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이놈이 몰살시킨 세계도서관 오하라 섬에서 오직 니코 로빈만이 유일한 생존자이다.

니코 로빈이 존나 불쌍한 게 단지 여기서 태어나서 살았다는 이유로 그렇게 해군에게 대대적으로 추격당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다만 이전에 포격맞고 다 뒤졌던 민간인들과는 달리 로빈은 포네그리프를 읽을 줄 알았기 때문에 덧붙여 현상금 프리미엄이 붙었다.

한 100년 가량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기간이 있는데 세계정부에서는 분명히 그걸 연구하지 말라고 법으로 못을 박아 놓았다. 그 역사가 기록되었다고 추정되는 포네그리프와 문자 연구도 당연히 금지.

왜 저 기간을 연구하지 말라고 법으로 정해놓았냐 하면 그 시기에 고대병기가 사용된 적이 있었고 저걸 연구했다간 고대병기가 개발되는데 이러면 온 세상이 전쟁으로 황폐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로버 박사가 그걸 연구하는 죄를 지은 탓에 세계정부가 중장 5인을 대동하여 오하라 섬에 버스터 콜을 지시했고, 사카즈키 이 미친놈은 살려주라고 한 민간인 피난선에다 대포 꼬라박는 월권행위 저질러서 전부 몰살시켜 버렸는데 쿠잔의 자비로 유일하게 니코 로빈만 탈출에 성공했다.

문제는 당시 직속상관인 센고쿠 및 오로성은 학자들만 죽이라고 했는데 사카즈키가 지 좆대로 섬의 모든 구성원들을 니코 로빈 하나만 제외하고 전부 몰살시켜버린 것이다.

당시 월권행위가 하도 얼탱이가 없어서 동기인 사우로는 "씨팔 저게 정의로운거냐!!!" 하면서 경악했고 다른 동기인 쿠잔조차 "뭐노 저 미친새끼는" 하면서 학을 때버렸다.

쿠잔이 살려놓고서는 다시 죽이려고 등판한 이유는 로빈이 살려는 이유도 의지도 없어보였기 때문이라고. 다만 좆피네의 믿을만한 동료애를 확인하고 할배인맥빨로 겨우 사는데 성공한다. ㄹㅇ 에이스 조졌을때도 딥빡한 할배였는데 친손자놈을 조졌다 그러면 가만 안놔뒀을듯.

오하라 민간인한테 대포 꼬라박는 모습이나 에이스 도넛 만들어버리는 등 온갖 더러운 짓 다 하고 다녀서 가려진 사실인데 야쿠자 컨셉 캐릭터라 그런가 은근히 정이나 의리를 중시하는 면모도 있다. 자기한테 현피 신청하고 죽일듯이 싸웠던 쿠잔을 옛정을 생각해 살려준다던지, 제트의 계획을 막아세울때는 과거에 신세졌지만 이번만큼은 어쩔 수 없다는 투로 이야기한 바가 있다. 도플라밍고의 칠무해 탈퇴 뺑끼를 믿고 낚였을 때 잇쇼한테 미안하다고까지 했다. 잇쇼가 개지랄해서 해군 체면 다 깎아먹었을때도 징계 안 때리고 해적새끼 두놈 잡아오기 전까지는 들어오지마라고만 하고 나중에는 걍 참고 봐주기도 했고, 전임 원수 센고쿠가 자기 앞에서 장난치고 깝칠 때 성질부리긴 했지만 나중에 꼬박꼬박 존대 써주는데다 센고쿠가 진지하게 조언을 남길 때도 있는 등 둘 사이는 나쁜 느낌까지는 아니다. 즉 자기 기준의 적한테만 염병하는 거지 아주 냉혈한인건 아니다.

오하라 사건 재평가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이 문서는 참교육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참교육의 은혜를 다룹니다.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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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역사학자 성님들을 제외한 오하라 연놈들이 따돌림, 아동학대를 아무렇지 않게 일삼는 졸렬잎급 개새끼들이었음이 뒤늦게 드러나 그들을 한방에 족쳐준 원수님 과거행적이 어느새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모두의 욕받이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대의를 이루기 위해 몸과 마음 마다하지 않는... 그저 빛카이누니뮤 ㅠㅠ

캐릭터 성향 평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사카즈키는 원피스 내에서 가장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해군이라는 정의를 추구하는 집단에서 정의를 추구하고 있지만 그 정의에 윤리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사카즈키의 성향을 선으로 봐야할지 악으로 봐야할지가 그것이다. 사카즈키의 이러한 과격한 정의론에 어느 정도 정당성이 있다고 보면 선에 가깝고 아니면 악에 가깝다.

일단 사카즈키의 성향은 D&D식 성향으로 보면 타노스와 비슷하게 질서 악에 가까워 보인다. 선의를 가지고 있지만 도덕적 관념이 이리저리 엇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타노스와는 달리 자신을 선지자나 구원자로 착각해서 일을 벌이는게 아니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사카즈키는 비록 해적이 악이긴 하지만 사카즈키는 그 악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을 비롯한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긴다. 악을 없에기 위해 그 수단이 선하든 악하든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질서 악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사카즈키의 성향을 질서 악으로 분류한다 해도 사카즈키를 악인으로 봐야할지는 애매하다. 이는 사카즈키가 선의 세력인 해군 원수인데다 그 해군 자체는 전체적으로 선을 추구하는 자들의 수가 더 많기 때문. 그리고 그 해군 중에서도 사카즈키를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그의 정의론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자들, 아예 비판하는 등등 여러 의견이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LH로남불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다른 무언가를 욕하지만 사실은 그 대상과 누구보다 닮아있습니다. 둘 다 똑같은 새끼니까 제발 싸우지 말고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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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딱딱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졸렬한 면이 있다. 오하라 때는 말 할 것도 없고, 아카이누가 전쟁에 박차를 가하려던걸 코비가 만류했을 때에도 자기의 정의관을 거슬렀다며, 해군의 희생을 피하고자 했던 코비의 정의관따위 존중하긴 커녕 되려 다른 정의관을 주장한 코비를 죽이려고 할 정도로 광기어린 정의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파가 신세계를 통으로 날려버리려는 미친 계획을 짜니깐 정의의 이름으로 제파를 처단하겠다는 듯 비장해지는 모습을 보인다."킹의의 이름으로 갓멸시킨다"또라이새끼가 따로없다.

의외로 반동분자다. 스쿼드가 흰수염을 찌르고 해군의 반동분자한테 선동당했다고 털어놓자 흰수염이 아카이누가 그리 시킨거냐고 바로 눈치챈다. 오하라에서 명령 씹고 민간인학살 저지른거, 오로성에게 대드는거 외에도 원수되자마자 해군본부 이전해서 에니에스로비-임펠다운-마린포드 연계 끊어진것까지 생각해보면 아카이누라는 코드네임은 정부의 개라서 지은 게 아니라 가장 말 안듣는 빨갱이 개새끼라서 지은 게 분명하다.

실력

작가피셜 주인공이었다면 1년안에 원피스 완결 물론 이는 물리적인 강함에 덧붙여 신념, 깡다구, 지략, 통솔, 정치력 등 수치가 거의 만땅이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1부 기준으로 커트라인 대강 어림잡아봐도 사카즈키 실력이면 스릴러바크까지는 걍 프리패스로 뚫는게 가능하고 그나마 고생 좀 한다면 임펠다운 마젤란, 정상결전 정도다.

2부기준 쿠잔 캐삭빵이 많이 어렵고 어인, 펑크, 도황 다 개좆밥새끼들이라 패스, 사황이랑 맞대면하는 토트랜드 편부터는 좆피처럼 똥꼬쇼 안하고 그냥 닥돌해서 노오력하면 모가지 바로 따버리는것도 할만하니 완결까지 1년이라는게 마냥 허풍은 아니다.

심지어 이양반이 선장인데 출항 동료를 모은다? 키자루, 아오키지, 후지토라 이런애들이 딱까리로 부려진다. 이스트블루에서 바로 사황해적단 라인업 완성 ㄷㄷ

해군대장들 중에서는 가장 강할꺼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ㄴ 원수다

대장들 중에 가장 강한 거 맞다

ㄴ아오키지는 아 몰랑.. 그냥 처리 되겠지 이딴식이고 키자루는 명령받은것만 빨리 해치우고 탱자탱자 놀고싶다라서 그런 점도 있다. 물론 아카이누가 둘보다 약한건 아님 같거나 혹은 조금 더 세다

ㄴ키자루는 모르겠고 아오키지와는 실제로 펑크하자드에서 맞붙었는데 사카즈키가 이겼다. 해군 대장들 중 제일 강한 거 맞고 그래서 원수로 진급한 거다.

원피스 해군은 싸움실력=계급이다

또한 쿠잔이라는 정상급 실력자와 영혼의 맞다이를 까며 실력이 더욱 상승했다는 묘사가 있음 ㅇㅇ

흰수염이 기습하려는 와중에도 흰수염 대가리 반쪽을 날리고 흰수염한태 기습 당해서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징베 이완코브등의 강자를 몇초만에 순삭해버린다

샹크스한테 한팔로 공격이 막힌 흑역사가 있으나 그땐 흰수염한태 명치 한대 맞은 후라서 힘을 다 못냈을 수도 있다

ㄴ 애초에 둘다 같은 정점급 클래스인데 힘이나 실력이 비슷비슷하겠지

ㄴ 이장면때문에 샹크스 > 아카이누라는 ㅄ같은 논리를 펴는 놈들이 많다

ㄴ 사실 평타 날린거라 막혀도 이상할건 없다.

흰수염이랑 맞다이까서 빨피 만들고 에이스 처리 다른 대장들 몇몇 상대 징베 리타이어 등 이미 신명나게 싸운 새끼한테

갑자기 풀피로 나타나서 평타 한대 막은 샹크스를 존나게 빨아준다

빨피 게닛츠가 풀피 니카이도 베니마루보다 약한 건 아니잖아.

쿠잔의 다리를 잘라서 장애인으로 만들기도 했으며

쿠잔과 싸워서 이기고 섬 하나를 지옥으로 만든 뒤 원수로 진급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자기도 한쪽 귀 병신되고 심한 어깨부상을 당했다

근데 원수진급하자마자 존나 더러운꼴을 당했고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푹 삭아버렸다.

쿠잔이 제대하고 나서 되려 사황인 마샬 D. 티치와 동업자가 되는 바람에 이걸로 오로성한테 존나 갈굼당하고 한바탕 병림픽을 벌여야 했다.

오로성한테 갈굼당했으니 그걸 만회할 뭔가를 해야만 했고 그래서 후지토라에게 트라팔가 로를 잡아오라고 내보내고 트라팔가 로를 잡아오기 전까진 해군본부에 얼씬도 말라고 뿔딱지를 냈는데 후지토라는 되려 좋아했고 오히려 이 짬도 안 찬 새끼가 전국에 대국민 사과를 하는 바람에 해군의 위상이 낮아지는 속터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게다가 못들어오게 하라는 후지토라를 T본 대령이 후지토라에게 설득당해서 다시 들여보내줘서 또 얼터지게 생겼다. 다만 이 일로 T본 대령을 갈구거나 하지는 않았다.

팬덤 내에서 파밸 논란의 주 원인이 되는 캐릭터인데, 이새끼가 정결에서 온갖 킬딸에 개지랄을 다 하면서 대장에 대한 기대치 허들을 심하게 올려버렸다. 볼사리노가 좆피한테 하던거처럼 딱 대장만큼의 할일만 하면 되는데 누가 해군원수고 누가 해군영웅인지 모를 정도로 날뛰었다.

열매도 존나 잘 먹었다. 무장색 패기로 날 따위 안 먹히게 할 수 있는 만화에서 얘 혼자 패기 두른 새끼들한테 평타로만 오버킬 일격을 날린다.

원수 취임 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흔한 중간관리직 직장상사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도 헬조선 기준으로 볼때 엄청난 개념상사다. 쿠잔이나 키자루처럼 꿀빨러 생활 생각하면 절대 안봐주는 호랑이 그자체이며 주변사람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엄격하고 다혈질적인 모습이 간혹 드러나거나 하는 단점이 있긴 하다. 하지만 이런 대형 관료조직이 간부새끼들의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당장 본인부터가 아주 청렴하고 성실하며 부하가 지랑 추구하는 정의관이 정반대라도 일잘하고 능력좋으면 확실히 대우해주고 신임한다. 후지토라한테 좆빡쳐서 그 좆같은 해적새끼 두놈 목 따오기전까지는 군문 밟지마라 한것도 아랫것이 직무유기 쳐 때린 것에 대한 그 당시로는 최선의 선택이고 그때의 격앙된 기분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조치였다. 반란분자로 생각했던 코비를 신세계라는 험지에 꽂아버렸으나 흔한 헬조선식 보복 인사를 행한 것은 아니며 코비 입장에서는 비밀부대 대원이라는 감투를 쓰고 아무도 모르게 비공식적인 승진 루트를 착착 밟아나가고 있다. 전체 해군의 자긍심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면 최고권력자 앞에서도 해군을 대표하여 개지랄을 놓는 등 불의와 비겁하게 타협하지 않는 참상사다.

행적상으로는 존나 죽을고생 하고 원수가 되었으나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로 좆빠지게 고생중이다. 과거나 1부시절은 담배를 핀다는 묘사가 전혀 없었는데 원수 되고난 지금은 스모커마냥 매일같이 담배를 물고 산다.

지보다 한참 좆밥새끼가 세계 정부 응딩이 믿고 군함 10척을 달라고 자기 앞에서 반말하며 명령질을 하질 않나, 전 천룡인이 언론주작질해서 아주 물먹었는데 꼰대새끼들은 걍 닥치라고 하고 사태해결하라고 보내놓은 짬도 못먹은 새끼가 항명하고 대놓고 개기고 대국민 사과를 하는데다 다른 한놈 신입 대장으로 온 사생팬새끼도 그 좆같이도 말 안듣는 새끼 쫓아버리라고 보냈더니 둘이 같이 노가리나 까고 미가맹국 일에 개입하지말라고 명령했는데 그거 깔끔하게 씹고 업적세워서 칭찬받고싶다는 같잖은 이유로 지좆대로 닥돌해버린다. 2년전 맞다이를 깠던 자기 동기는 사황 딱까리나 하고 있다. 믿을 만한 선임인 센고쿠는 사실상 은퇴했고 동시에 가프도 거의 은퇴 상태, 선임은 이제 자기 일 아니라고 바쁜데 찾아와서 존나 놀려대고 악명높은 해적인 로우와 노가리나 까고 있었으며 가프는 중장이지만 자기보다 짬이 높아서 뭐라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에좆스 건으로 호구잡히고 방랑벽 도져서 지맘대로 외출하고 해군병력 마음대로 끌고가도 찍소리를 못한다. 츠루는? 츠루는 사카즈키도 짬으로 바르는 해군 최고짬밥이다. 때문에 이사람 입장에선 현재 명령은 잘 따르는 키자루말곤 믿을 사람이 없다. 근엄하셨던 아카이누 대장님은 어디가시고 현재 시시때때로 폭발중이다. 전임 원수한테 은거하는 새끼는 닥치라고 욕하며 반말을 할 정도니 말 다했다. 현실에서 아무리 물러났어도 자기 선임한테 이랬다간..

결국 말 안듣는 부하와 미쳐돌아가는 세상때문에 다 죽여버리겠다고 결심하셨다 ㄷㄷ

“	너 그렇게나 원수로 진급하고 싶었는데 막상 취임하니까 괴로워서 뒈질거 같지? 메롱~	”
	— 센고쿠, 사카즈키에게

“	닥쳐! 이 숨어사는 씹새끼야!	”
	— 사카즈키, 위의 센고쿠가 한 말에 대한 답변

딸?

히바리 라는 캐릭이 새로 나왔는데 아카이누가 가진 특성을 일부 가지고 있어서 아카이누 딸 또는 가족으로 강하게 추정받고 있다.

헬조선 번역본에서는 잘 안나오지만 같은 사투리를 쓰고 꽃 문양 옷을 입고 다니고 코비.. 와 엮이는데다 쿠잔이 히바리를 보자마자 얼렸다.

딸로 밝혀질 경우 아카이누의 캐릭터 성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개싸이코 야쿠자 두목이 알고보니 딸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