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릭 라포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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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에서 평타만 치거나 애매한 대상을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뿌리 깊은 평범은 흔들리지 아니할쌔 그래요, 인생은 평균이 곧 제일이라 하였습니다... |
아이메리크 라포르테 Aymeric Jean Louis Gerard Alphonse Lap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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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4년 5월 27일 |
출생지 | 누벨-아키텐 아쟁 |
국적 | 스페인, 프랑스 |
신장 | 188cm |
포지션 | 센터백 |
등번호 | NO.27 |
선수 경력 | CD 바스코니아 (2011~2012)
빌바오 아틀레틱 (2012) 아틀레틱 클루브 (2012~2018) 맨체스터 시티 (2018~2023) 토트넘 핫스퍼 FC (2019, 임대) 리버풀 FC (2019~2020, 임대) 알 나스르 FC (2023~2026) |
국가대표 경력 |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22경기 1득점 |
펩빡이가 맨시티에 부임을 확정지은 후에 시도한 -영입 작업 대상 중의 하나.
물론 영입은 실패했다.
상당히 발재간이 좋고 훌륭한 패스력, 뛰어난 주력, 발군의 수비 실력을 가진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맨시티 빠들은 링크가 뜨고 협상에 들어갈 때만 해도, 라포르테를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수 있는 현직 최고의 유망주로 치켜세우곤 했으나 막상 딜이 엎어지고 난 후에는 온갖 악담을 퍼붓는 모습을 보였다.
A급 유망주가 한순간에 C-급으로 전락하는 현장은 "팬카페"라면 어딜 가든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심심하면 들어가보자.
결과적으로 라포르테는 아틀레틱 빌바오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맨시티로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해버렸다. ㄴ 응 왔어
그런데 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맨시티가 재계약 해서 올라간 바이아웃 900억을 그대로 주고 영입했다. 센터백 자원이 드르렁 중인 콤파니에 못미더운 망갈라 부상 복귀 이후 맛탱이 간 돌덩이에 믿을놈이 갓타멘디 하나 뿐인 상황이라 바이아웃 주고 빨리 주고 데려온 듯
이적 직후 바로 리그 선발로 출장해 만족할 만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방에서 찔러주는 롱 패스가 포인트. 참고로 이적 후 고작 하루 훈련하고 바로 선발 뛰었는데 왜 펩빡이가 부임 첫 시즌부터 라포르테를 그리 원했는지 잘 보여주었다.
월드컵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프랑스대진이 존나게 빡새긴 한가보다
18-19시즌은 그럭저럭 잘 하다가 챔스 8강 2차전에서 전반전에서 손흥민한테 후장까지 따이면서 10분만에 2골을 먹히면서 시티의 챔스 2연속 8강딱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19/20시즌에는 초반에 부상 끊고 6개월 아웃되면서 맨시티의 멸망에 큰 공헌을 했다.
20/21시즌 갑자기 축신에서 좆병신까지 추락하고 있다. 하지만 더 한 좆병신들이 맨시티 수비진에는 넘쳐나서 그냥 평범하게 애매한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