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선 거의 보기 힘든 개.
ㄴ 아니, 기르는 놈 있긴 있냐?
크다. 조온나 크다. 앞발 들고 서면 과장 좀 보태서 사람 그냥 통째로 삼킬 것 같은 비쥬얼.
원래 아일랜드에서 늑대들 멸종시키던 주역인데, 덩치부터가 납득이 간다.
근데 털이 막 엉켜 있어서 좀 지저분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