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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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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커피가 대표작인 파티게임즈에서 만들었다.

아이러브커피가 약발 다해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만든 차기작이다.

근데 이건 아이러브커피의 단점을 극대화 시킨 게임이다. 전작에 비해 손이 두배로 많이 든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파스타를 만들어 파는 게임이다.

따라서 필요한 재료를 구하고, 재료를 구하려면 또 돈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요리를 더 많이 팔아야한다. 그러면 재료가 또 떨어지겠지? 그럼 또 재료를 주문하고....... 씨발.

게다가 전작에서 존재했던 단골손님은 여기서도 존재하는데. 전작이 그냥 주문을 받으면 호감도만 올라가는 형식이였다면 여기선 주문을 받으면 결과에 따라 돈을 준다.

그럼 또 열댓명이 넘는 단골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끝날때쯤엔 눈알이 뻑뻑해진 자신을 볼 수 있게된다.


다만 전작과는 다른점이 캐릭터 룩딸이 활성화되어 장비를 강화하고 이쁜 옷 코디해서 입히는 게임이 되어서

아재& 줌마 들이 주 연령층을 이루던 아이러브커피와는 달리 젊은 여자나 소수지만 급식충들도 존재하는듯 하다.


경험상 40이 넘어도 보통 이때쯤이면 돈이 모이기 마련인데

재료 주문하고, 확장하고 이러다보면 돈이 금새 부족해진다.

그리고 올해초 시즌2 업데이트 되면서 손 많이가는 컨텐츠가 엄청 늘어났다. 상당히 담배가 땡긴다

요즘은 사람이 좀 줄었는지 200캐시도 막뿌려준다. 얘네 캐시 출석보상으로도 존나 짜게주는데 이정도면 말다했지. 그나마 존나 특수재료 먹는 메뉴만 존나 팔면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할일은 적다. 다행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이대로 가다간 전작인 아이러브커피 보다 더 빨리 망할 수도 있다. 개꼬시다 시발 ^^

ㄴ여담이지만 지금 커피랑 파스타 약빨 다된거 맞음 노답상태임 간판겜이니까 겨우 유지하지

이러다가는 파티사 문닫을 수도ㅇㅅㅇ 유일하게 아이러브니키가 하드캐리중인데

이건 외국겜이라 그닥 큰 도움이 되지 못함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