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드
조무위키
>이 문서는 와우의 확장팩에 대해 다룹니다. 돌망겜의 확장팩을 찾아왔다면 황폐한 아웃랜드 문서로 가세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불타는 성전의 메인 배경이 되는 행성으로 드레노어의 미래 모습이다. 물론 나오기는 아웃랜드가 먼저 나왔다.
원래 오크와 드레나이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으나 오크들이 만노로스의 피를 드링킹하고 타락하는 바람에 황폐화 된 세계이다. 그러다 워크래프트 2 확장팩에서 당시 호드의 대족장이었던 넬쥴이 차원문을 열기 위한 유물들을 모아 결국 열어서 자기와 자기 수하들만 모으고 탈출하는데 이때 차원문에서 나온 에너지가 각종 자연재해를 일으키면서 드레노어가 붕괴되어 현재의 아웃랜드가 되었다.
지옥불 반도라는 지역명의 유래가 바로 이곳으로 지역명에 걸맞게 악마들과 지옥절단기가 돌아다니는 지옥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망한 동네라서 그런지 지옥불 반도 외의 지역들도 대부분 분위기가 썩 좋지 않으며 그나마 나그란드는 녹지가 남아있어서 좀 낫다. 막 나가기 이전의 풋풋한 가로쉬님도 여기서 볼 수 있다.
아웃랜드와 노스렌드가 58~80렙 공통 지역이 되면서 아웃랜드를 굳이 올 필요가 없어졌고 대부분 노스렌드로 가는 쪽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웃랜드에서 레벨업하는 사람 보기는 힘들다. 그나마 지옥불 반도나 장가르 습지대 같은 초반 지역은 렙업하는 유저들이 간간히 보이지만 불성 후반 필드는 정말 휑하고 솔로게임 하는 느낌이다.
대격변으로 리뉴얼된 오리지널 지역 퀘스트 하다가 아웃랜드 와서 퀘스트하면 현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웃랜드 현자 업적 따려고 퀘스트 다 밀었지만 두번은 이짓거리 안한다.
지역[편집]
- 지옥불 반도
- 장가르 습지대
- 테로카르 숲
- 칼날 산맥
- 나그란드
- 황천의 폭풍
- 어둠달 골짜기
- 샤트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