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카사네 시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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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원 이새끼들이 6권 부록엔 아오카사네 시이코로 써놨으면서 9권에서는 또 아오소이란다. 확실한건 10권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만화 학교생활!에 등장하는 여대생으로 전공은 정보생화학부다.
료가와라 리세도 도서관에서 생활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놈들은 모여서 지내는 반면에 애는 화학실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본인 말로는 화학부 내에 좀비들을 샘플로 가지고 있다는데, 아마도 이걸 들키면 곤란해져서 그런듯.
42화에서 우연히 화학실을 찾아온 나오키 미키에게 일본은 물론 주변국까지도 국가 수준의 조직은 붕괴된거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이게 사실인지는 아직 불명. 근데 감염경로를 보면 멀리도 퍼졌지만 헬조선은 없다.좀비들도 무서워하는 우리의 헬↗조선~!!!
ㄴ 이거 떡밥 풀렸냐?
50화에서도 짧게 나오는데, 쿠루미를 찾아나선 미키에게 무투파 이야기를 듣고는 예상된 사태라며 무언가 말해준다.
미키의 표정을 보아하니 공기전염이라던가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들은 것 같다.
공기감염 가설을 얘기한 게 맞다. 당장 학교생활부 년들은 지금 바이러스에는 면역이 돼 잇지만 변종 생기면 언제 뒈짓할지 모른단다.쿠루미는 오메가형에도 안죽는다.이미 감염돼서
55화에선 리세가 화학실을 찾아와 시이코를 찾는데, 리세는 시이코의 존재를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이후 리세가 보여준 매뉴얼의 존재를 보고 급반응해, 결국 학교생활부와 함께 랜달 연구소로 찾아가기로 한다.
연구실에 있던 2구의 좀비를 직접 처리한 뒤 밖으로 나오면서 "밖은 싫어"라고 하는 걸 보면 이 쪽도 꽤나 쓰디쓴 경험을 한 듯.
자기소개 중에 쿠루미를 보고 감염된 상태임을 알아챈 뒤, 흥미로운 걸 봤다는 표정이 되어 태도가 급변한다. 쿠루미가 발증을 극복한 걸 보고 잘 하면 혈청 제조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나.
하지만 도중에 공기감염됐는지 결국 발병. 처음엔 쿠루미한테 죽여달라고 부탁하려 했지만 쿠루미도 시름시름 죽어가는 몸이라 불가능한 걸 알자 길가 표지판에 수갑으로 스스로를 묶고 좀비가 됨.
그 뒤 미키가 완전히 좀비가 된 시이코를 안락사 시켜준다. 아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