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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스포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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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운동회

4년 주기로 개최되는 KBO리거들의 병역 회피 수단. 나지완 오지환 군대가라!!

이런 대회는 각 대륙마다 존재한다.

  • 아시아: 아시안 게임
중국이 상당한 강호라서 굉장한데 축구만 요상하게 초라하다.
  • 유럽: 유러피언 게임
중국과는 정반대로 축구만 빵빵하고 나머지 종목은 초라하다.
  • 아프리카: 아프리칸 게임
대륙의 특성 상 모든 종목이 균등하게 초라하다.
  • 오세아니아: 퍼시픽 게임
가장 작은 대륙이라 가장 초라하다.
  • 남미 & 북중미: 팬아메리칸 게임
되게 웃긴 게 미국이 축구 빼고 나머지 죄다 넘버원인데 축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둘이 넘버원이다. 그래서 해괴한 방향으로 균형이 맞는 대회이다.

첫 대회는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다. 원래는 1950년에 개최예정이었으나, 인도의 준비부족으로 51년도에 개최되었다.

3년 뒤 마닐라에서 다시 열렸고, 그 뒤로는 4년주기로 개최되고있다.

1970년에 대한민국이 서울에서 개최 유지를 확정했으나, 경제가 좋지않고 북한의 위협때문에 개최권을 포기한적이 있다. 그래서 벌금 20만달러를 물고, 태국 방콕에서 치루게했다. 덕분에 태국에서 열린 아시안게임때 태국 관중들이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장할때나 경기할때 야유를 심하게 퍼부었다고 한다.

수준은 당연히 올림픽보다 낮으며(특히 육상) 인천의 재정이 거덜나게된 결정타이다(월미 은하레일도 한몫한다)

하계의 경우 월드컵이 열릴때 같이 열린다.

우리나라에선 86서울 02부산 14인천대회를 개최했는데 2014년에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재정을 말아먹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감자국 평창에서 유사하게 재정을 날리고 있다. 하지만 평창에선 북한관련된거랑 폐회식 빼면 나름 성공했다.

이딴거 헬조센에서 개최하지말자

사실 말이좋아서 아시안게임이지 그냥 짱개들 전국체전이라고보면된다. 어떻게 되먹은게 1위하고 2위하고 메달 수 차이가 세자리수가 넘어가냐.

중일이 다해먹는다. 이제 한국은 경쟁에서 탈락하고 3위도 위태로워 한중일이 다해먹는다는 소리는 옛날 말이 되었다. 한국은 그냥 동남아랑 같이 겨루는게 나을듯.

재미 존나 없다.

그래도 아시아라는 대륙이 존나 크고 머릿수도 가장 많은지라 올림픽에 이어 규모면에선 2위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e스포츠가 정식 종목에 채택되었다.

역대 대회[편집]

하계[편집]

동계[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