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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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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쵸에요 (o・∇・o)

성우 뮤직레인 소속입니다 ! ! (*^◯^*)

1994년생 후쿠오카 출신이고 별명은 모쵸에요~(●・▽・●)

그리고!!아마미야 소라와 나츠카와 시이나와 함께 성우 유닛 Trysail 소속이래요(*゜0゜)

2013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라이브 하코자키 세리카를 보고 와 이건 꼭 하고싶어 o(*>▽<*)o라고 생각해서 바로 지원하게 되었어요ㅡ

먹보 캐릭이라 이것저것 많이 먹어요 (o・∇・o)

130살까지 사는게 목표에요 (o・∇・o)

그럼 끝이야 ∈(´__________`)∋

소개[편집]

아사쿠라 모모(麻倉もも)는 일본의 여성 성우이다. 1994년 6월 25일생, 소속사는 뮤직 레인. 후쿠오카 출신에 별명은 모쵸. 탁월한 천연이며 식욕이 강하다. 우동을 아주 좋아해서 고향 후쿠오카에는 마키노우동이라는 모쵸가 가장 사랑하는 우동집이 있는데, 일 안하고 도망쳐서라도 마키노우동에 갈까를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모쵸가 사랑하는 음식점이다. 그다지 굵지 않은 면이 특징이고 모쵸는 우동 위에 파를 산처럼 쌓아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구체적으로 모쵸가 항상 먹는 방식이 정해져있는데 알아서 검색해보던지 누군가 추가바란다. 우치다 마아야도 퍼스트 라이브 후쿠오카 공연이 끝나고 모쵸를 느끼기 위해 가본 적이 있다고 하며 정말 맛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모쵸가의 우동 레시피를 2016년도 가을 토라하모 공개녹음 때 공개했는데 이는 몇 달 뒤 개최된 이벤트 MUSIC RAINBOW 04 의 모쵸 파트의 굿즈에도 적혀있다. 찾기 귀찮아서 구체적인 내용은 나중에 적도록 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가츠오부시를 마음의 흔들림 없이 한껏 넣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모쵸가 말한 바에 따르면 이정도로 많이 넣어도 되나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 한다.


모쵸라는 별명은 아마미야 소라가 지어줬는데, 모쵸가 주장하는 바로는 소라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헤드벵잉을 하며 모쵸모쵸하고 연호했던 것이 별명의 유래이다. 본명은 불명이나 모쵸가 토라하모에서 난스를 처음 만났을 때 시-쨩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실제로 난스의 본명이 타카노 즈카였다는 점을 보아, 토라하모에서 모쵸가 자신이 초등학교 때 자신을 부르는 1인칭을 '모모쨩'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마미-(mommy)에게 매일같이 혼났다는 이야기를 했으므로 소라와 비슷하게 모모라는 이름 부분은 표기를 제외하면 같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쨩의 ~ 부분의 내용을 바꾸어 말한게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모모쨩이라고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과, 모쵸야마바나시에서 모쵸라는 호칭 대신 모모상이라고 했을 때 거의 모쵸라고 밖에 못들어서 모쵸가 이름 같은 느낌이라며 모모상이라 들어서 뭔가 기쁘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조합해보면 원래 이름이 모모일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각자 이름을 들었을 때 모쵸 혼자만 반응했다고도 하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추가바란다. 어쨌든 본명을 넘어 과거 사진까지 나온 나머지 두 사람과 달리 모쵸는 아무리 뒤져봐도 과거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부잣집 아가씨라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한데 진실은 관계자만 알 뿐이다.

참고로 공식 프로필의 신체 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이는 모쵸야마바나시 1화에서 밝혀진 것으로, 모쵸는 오디션만 붙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구글에 일본인 여성 평균 신체 사이즈를 검색한 뒤 적당히 수정하여 프로필로 냈는데 이 프로필이 지금까지 그대로라고 밝혔다. 2017년 2월 현재도 여전히 변함이 없어 제대로 된 신체 사이즈는 알 수가 없다.


성우의 꿈[편집]

아가씨 학교인 중고교 일관 학교(후쿠오카여학원) 출신으로 재학 중에 동아리 활동에서 낭독하는 데 주위에서 성우의 길을 권유받아, 성우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졌다. 원래 고교시절의 꿈은 보육사였고 주위에서도 당연히 그 쪽 진로로 갈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가수를 준비하던 친구에게 감명을 받아 오디션에 부모님 몰래 시험삼아 지원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는 자신의 예상과는 달리 심사를 계속 통과하면서 결국 도쿄에 면접 보러 가게되었다. 부모님에게 알리니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갔다와보라고 했고 그대로 붙게 되었다. 그 사실을 주위에 알리니 지금과 달리 나름 모범생 이미지였던 JK모쵸는 주위에서 엄청난 놀라움과 함께 선생님에게 심한 꾸중을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모쵸의 말에 따르면 뮤레의 오디션 합격 통보 방식이 공식적인 통보절차 없이, 매니저가 통화로 오디션 합격자는 몇날몇시에 어디로 와달라고 말한게 전부여서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입사하고보니 뮤직레인의 그러한 운영방식은 전통이 있었다고 하며, 솔로데뷔 때도 퇴근 길에 매니저가 "그러고보니 아사쿠라상 솔로데뷔 하게 됐는데요..." 라며 평범하게 말을 걸어와서 자신의 솔로데뷔를 접하는 바람에 발매일 하루이틀 전까지 과연 정말로 자신이 솔로데뷔를 하는게 맞는건지, 혹시 이건 거대한 몰래카메라 같은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그리고 싱글 발매를 하자 자기가 정말로 데뷔를 하는게 맞았다며 기뻐하는 내용의 글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성우 활동[편집]

2011년에 뮤직 레인 주최의 "제2회 뮤직 레인 슈퍼 성우 오디션"에서 합격했지만 후쿠오카에 사는 지방민 모쵸는 고교졸업 후에 상경하여 제대로 된 성우데뷔를 하였다. 그 후 2015년 새해를 맞아 같은 소속사 동기이자 2014년 새해 때부터 해오던 라디오 TRYangle harmony의 같은 퍼스널리티인 나츠카와 시이나, 아마미야 소라와 함께 TrySail이라는 유닛을 결성하여 왕성히 활동 중. TrySail이 결성되자‘TrySail의 TRYangle harmony'로 라디오 타이틀이 바뀌었다. 라디오 애칭은 토라하모.


데뷔하고 나서도 연기 일은 꽤나 한참동안 아이마스 이외의 활동은 전무했다가 2015년이 되어서야 샬롯에서 오토사카 아유미 역을 맡으며 외부 활동을 시작한 케이스. 이건 뮤레가 애니에는 별 관심이 없고 모쵸가 연기를 못하는데다 캐릭터보다 모쵸의 개성이 강해 벌어지는 일이다. 길게 찾아볼 필요 없이 니코동 태그 검색에 아사쿠라 모모라 쳤을 때 나오는 캐릭터들의 영상만 찾아봐도, 캐릭터에 대한 코멘트보다 (o・∇・o)가 달린 코멘트가 많기도 하고 눈에도 띈다. 2017년 2월이 된 현재도 애니메이션 메인 캐릭터는 샬롯과 스키슌 극장판의 단 두 작품에서 맡은게 고작.


차세대 성우바닥 백합 마스터 후보로 점쳐지는데, 아이마스 내에서의 여러 에피소드야 워낙 유명해서 따로 말할 필요도 없고 샬롯 현장에서는 같이 녹음했던 여성 성우인 사쿠라 아야네와 우치다 마아야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모쵸를 좋아하는 성우로는 특히 후지이 유키요가 유명하다. 모쵸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며, 모쵸가 라이브 연습을 하면서 줄곧 전신거울을 보는 것을 보고 자신이 만약 전신거울이라면 모쵸가 자기만을 바라봐주지 않겠냐며 전신거울이 되고싶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정말로 위험한 수준이다.


2015년도 4분기에 라디오 dot-i 퍼스널리티를 맡아 안정적인 모쵸감을 보여주었다. 라디오 타이틀은 '아사쿠라 모모의 모쵸야마바나시'. 시작 전에는 모쵸의 솔로라디오가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 강했지만 매 회 충격발언을 쏟아냈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나름대로의 독특한 세계관을 건설하며 본인의 매력어필에도 기대를 훨씬 뛰어넘게 매우 성공적이었다. 참고로 이 라디오는 1,2회에 모쵸를 잘 아는 사람과 아예 모르는 사람의 반응 차이가 드러났는데, 잘 아는 사람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성장했다며 대견해하는 한편 잘 모르는 사람은 캐릭터만들기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 머리 괜찮냐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물론 주된 반응은 모쵸카와이이네-. 그러다가 중반으로 접어드니 다들 완벽히 적응하고 모쵸월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6년 11월 2일부로 솔로데뷔하였다. 자켓 사진의 머리 위에 올린 복숭아의 자연스러움이 포인트. 원래 의도되었던 자켓 사진은 복숭아를 하늘로 던지는 사진이었으나 머리 위에 복숭아를 얹은 모습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교체되었다. 판매량도 성공적이어서 극소수 한정 초근접전인 나만의 자켓사진 제작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대량구매 현상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판매량 자체만 따지면 TrySail 원탑이라고 인식되었던 아마미야 소라를 넘겨버리는 판매량이 나와버렸다. 데뷔싱글이라는 특성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다음 싱글은 분명히 엄청 떨어질거라 예상하고 일단 잠정적 평가 보류 상태이긴 하지만, 만약 예상외로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애매하게나마 유지되오던 소라의 원탑 구조가 깨지고 모치텐+난스의 2+1 구조가 완전히 뿌리박히는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그나마 스피어는 2+2이기나하지 토라세는...









終わりだよ〜


もち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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