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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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마비노기 영웅전의 등장 캐릭터. 사람은 어디갔는지 알 수 없고 게임상에선 수박 두 덩어리를 조작하여 칼을 휘두르며 싸운다.
가슴이 졸라크다.
통칭 '젖', 혹은 '샤'라고 축약해 부른다. 예시: 댕리샤, 지강젖 젖폭도 등
마검사 이기는 한데 그냥 검에 버프 걸고 싸우는 캐릭터
가슴과 중2병스러운 모션, 댕청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졸라 이쁘고 가슴도 졸라크다. 마영전에서 가장 음란하고 바람직한 외모와 몸매를 보유했다. 속옷도 하나같이 바람직하다.
딜은 센데 깡통들 천국이라 바람불면 수박 한 개씩 터져서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서 딜을 잘 해도 린창만큼 쓸모없어 보인다.
90제 나온뒤 그딴거 없고 존나 쎄다.
인벤 병신 새끼들이 너프 존나 해야한다고 맨날 까는 리시타, 허크도 빌빌대는 레지나를 마약빨고 불과 4분만에 쳐잡는 미친 또라이같은 사기 캐릭터다.
ㄴ레지나맵의 특성을 모르고하는 소리다 리시타는 크저때문에 사실상 퓨리를 반봉인하고싸우고 허크는 쳐내기를봉인당한대다가 한계초월쌓고 좀딜할라고하면 오염도수치때문에 바로 돌아가야하기때문인것을모르고 영상만보고 사기에얌 빼에에엨하는 놈들이니 거르자
이렇게 사기캐인데도 불구하고 지약캐라고 징징대는 이유는, 돈이 생기면 스펙에 투자하지않고 쓸데없는 룩딸질에 수억 골드를 투자하기 때문이다.
ㄴ거기에 모종의 패치로 날개, 아바타가(팔지는 못해도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낀다고 한다. 미개하고 이기적인 인성) 풀려버리게 되는 순간 인벤에는 수많은 파오후들이 쿰척이는 글로 도배된다. 룩템을 증권 투자가치로 생각하는 아재들이 대부분이니 무시하자.
ㄴ성능 아이템도 아니고, 룩템을 투자가치로 생각한다고? 주갤러들이 건전해 보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이유로 지강캔데 지들이 약한줄아는 노양심들이니 거르도록하자
ㄴ이비와 리시타한테 밀리는 지약캐다!! 아리샤는 지약캐입니다 여러분!!!
레저넌스에다 무적을 달아줘야 합니다.
린으로 신규유저좀 만져본 데브캣이 여름방학에 맞춰 진짜 뜬금없이 기습적으로 내놓았다.
거유 + 백치미 캐릭터로 '이거 갓흥할듯 ㅎㅎ' 했나본데 이벤트 중에도 아리샤가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이 들더니
결국 방학과 함께 골든타임이 끝나자 뉴우비도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하는사람만 하는캐가 됐다.
던파 나이트와 함께 게이머들은 여캐가 아니라 어린 여캐를 좋아하는 페도놈들이 태반이란걸 증명해낸 사례라 할수있겟다.
린이 상향된이후로 결국 최하위티어취급을 받게되었다 요즘 로긴해서 젖만보고 벨라하러감 ㅅㅂ
설정[편집]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 위에도 설명했지만 수박이다. 그렇다고 평범한 수박은 아닌데 여관에 있는 이상한 괭이 냄새가 나는 여행자가 개량을 해서 만든 수박으로 언제나 두덩이가 함께 열린다. 학명은 Citrullus lanatus ARISHA.
이상한 여행자에 의해 만들어진 이 수박은 통칭 ‘아리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특별한 에르그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식물이다. 안봉 달봉에 나오는 목인들과 비슷한 메커니즘. 다만 만든 놈들이 세계관 최강자인 이상한 여행자라서 하찮은 그렘린들의 과학력으로 만들어진 목인보다 인간에 가깝고 아름다우며 강력하기까지 하다.
그런데 원본이 인간이 아니고 풀이라 그런지 신체의 내구가 약하고 가끔 작동 에러를 일으키는 일이 있어서 멍하게 있을 때가 많다. 그 탓인지 전체적으로 인상도 멍한 편. 또한 마나를 다루기는 하는데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 때문인지 다양한 생각을 하지 못해 같은 용병단 소속의 이비가 에린파괴빔 날리고 있을 때 그냥 칼에 마나 좀 둘러서 휘둘러대기만 한다. 그런데 그게 또 굉장히 강력해서 웬만한 용병들은 이 수박 하나도 이기지 못한다.
원래 침묵의 기사단이라는 정체불명의 무녀 스토커 집단의 식량창고에서 굴러다니던 수박을 이상한 여행자가 슬쩍해서 개량한 거라 자신들의 식량을 되찾기 위한 침묵의 기사단에게 쫓기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워낙에 마개조를 거쳐서 그런지 정작 그 기사단의 일원인 네베레스와 놀엔은 직접 눈앞에서 보고도 알아보지 못했다.
생각이 없어서 자신을 먹으려고 접근하는 동물들이 자신을 좋아해서 다가온다고 착각하여 동물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비상시에는 식량으로 사용가능하다.
젖탱이만 쓸데없이 크기에 향간에선 용병단의 그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