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키 다이스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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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키 다이스케 荒木 大輔 Daisuke Araki | |
| 기본 정보 | |
| 생년월일 | 1964년 5월 6일 |
| 출생지 | 도쿄 도 조후 시 |
| 국적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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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179cm |
| 체중 | 85kg |
| 선수 정보 | |
| 입단 | 1982년 야쿠르트 1순위 |
| 투타 | 우투우타 |
| 포지션 | 투수 |
| 학력 | 와세다 실업 고교 |
| 경력 | 야쿠르트 스왈로스(1983~1995) 요코하마 베이스타스(1996) |
| 지도자 정보 | |
| 경력 | 세이부 라이온스 투수 코치 (2004~2007)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수석, 투수 코치(2008~2013) |
소개[편집]
고시엔의 아이돌이자 슈퍼스타
그의 고교시절 인기를 따라올 선수는 향후에도 나오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어느정도냐면 헤이세이의 괴물과 손수건 왕자, 고질라, 17양키스 '피'홈런왕 등 고교시절 인기몰이를 했던 선수들도 아라키 의 인기에는 훨씬 못 미쳤다.
화려했던 고교시절[편집]
와세다 실업 고교 1학년 시절 전국대회에서 팀내 에이스가 부상으로 나가리되자 땜빵으로 기용되어 4완봉승 포함 44.1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까지 올려놓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야구도 잘하고 와꾸까지 반반해서 얼빠들이 미친듯이 몰려들었고 경기가 끝날때마다 선수단 버스 주위가 개판이 되기 일쑤였다.
그 후 팀의 에이스로 발탁되었고 아라키가 에이스를 맡는동안 와세다 실업고는 5번이나 고시엔에 진출했다.
사회적으로도 아라키의 인기가 머단했는지 아라키가 고교스타로 있는 동안 신생아를 낳으면 지어주는 이름 1위가 大輔(다이스케)였다.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어머니가 아라키 얼빠여서 마쓰자카가 태어났을 당시 그의 이름을 다이스케로 지었다.
고교 졸업 후 드래프트에 참가했고 교진과 야쿠르트가 1순위로 동시 지명을 해서 추첨을 했는데 야쿠르트로 가게 되었다.
프로 입단 이후[편집]
프로 와서도 그 인기가 식지를 않아서 아라키의 얼빠들 때문에 선수단이 이동하기가 ㅈㄴ힘들었다. 그래서 홈구장인 진구구장과 클럽하우스를 연결하는 지하도를 만들어 썼다. 이 지하도를 '아라키터널'이라고 부르며 지금도 쓰고 있다.
하지만 프로와서는 고교시절 인기가 너무 부담이 되었는지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거기다 부상도 겹치며 프로인생은 꼬여가기만 했다.
결국 95년 이후 요코하마로 무상 트레이드 되었고 거기서도 재기에 실패하며 그대로 은퇴했다.
프로시절 성적은 고교시절 명성에 크게 미치지 못했는데 10승시즌이 1987년 단 한번 뿐이었고(그마저도 5점대 평자를 기록) 커리어하이라고 할 만한 시즌이 1993년(8승 4패 ERA 3.92)밖에 없다.
NPB통산 180경기 755.1이닝 39승 49패 2세이브 359K ERA 4.80
은퇴 후[편집]
메이저리그 해설 등을 하며 지내다가 2004년부터 세이부의 투수 코치로 부임했다. 하지만 성적이 곤두박질 치자 이토 쓰토무하고 같이 짐을 싸고 나왔다.
2008년엔 친정팀 야쿠르트의 투수 코치로 부임하지만 팀 마운드를 씹창내고 2013년에 팀을 나왔다. 현재는 해설위원을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