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3대장~ 3대장장~
3(분)이면 된다. 모든 골든타임은 3으로 통합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3번만 씁니다.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어? 왜 3번 써져요?

ㄴ 축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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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품: 삼디다스

삼선에 집착하는 미친 새끼들. 도복에까지 삼선 쳐넣음. 근데 사선으로 가면 가격이 20배 이상 뛴다.

ㄴ 이쁘긴 함

ㄴ 삼선을 극혐하는사람도있고 좋아하는사람도있듯이 개인취향이다 근데 난 괜찮던데

ㄴ아디다스 상품이 대체로 유행도 잘 안타고 디자인도 무난하긴 하지 4년전 급식시절에 샀던 검정색 유로파 상의 아직도 간간히 입고 다님

미제 나이키한테 쳐발리고 2014년에는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 시장에서 언더아머가 2위로 아디다스 밟고 올라섰다.

언더아머한테도 밀렸으니 믿을건 오리지널밖엔없다..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아디다스 퍼포먼스로 구분된다.

꽃 모양 로고가 오리지널, 삼선 로고가 퍼포먼스다.

스포츠웨어는 나이키, 언더아머한테 털리고(그니까 사지마라 제발) 아디다스 오리지널이 스트릿 패션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로 슈퍼스타 좀 그만 신어라 시발

노스페이스와 더불어 과거 급식충들의 표본. 져지 입고다니는거보면 머가리 깨버리고 싶을정도

ㄴ 핏이좋거나 삼선레깅스입는 여자는 입어도 괜찮고 이쁘다 근데 급식충들이 개나소나 아디다스 져지입고 설치는건 개꼴보기싫다

(솔직히 나이키든 아디다스든 신기 싫다. 나이키 하라취를 보면 나이키가 얼마나 폭망인지 알 수 있다.

1988년 올림픽이나 할 때 나온 조던1보다 디자인이 후지다면 말 다 한거다.

스포츠웨어와 오리지날이 아닌 다른 하위 브랜드 신발들은 디자인이 날이 갈 수록 폭망이다. 신을 거가 없으니깐 아디다스, 나이키 신는거다.

근데 사실상 중가 브랜드 중 신을만한 브랜드가 아디다스 나이키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게 한국의 현실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다. (라고 해도 한국에서 찾아볼수 있는 외국 신발 브랜드는 아디다스 나이키 정도가 전부 뭐 기껏해봐야 데상트 필라 이런 정도인데 보면 데상트는 에어포스 기반으로 디자인된 신발이고 필라는 조던 판박이 )

스포츠웨어 살꺼면 차라리 언더아머 직구를 해라. 베테랑에서 윾아인이 입고 나옴 ㅇㅇ 직구하면 괜찮은거 많이 건질 수 있다. 사이즈 잘 보고.

아디다스 3선운동화는 체크무늬 남방, 커다란 백팩이랑 같이 씹덕 3종신기중 하나다.

유독 이 회사에서 만든 츄리닝을 고프닉이라 불리는 불곰국 양아치들이 아주 좋아한다. 보드카와 하드바스 음악까지 합치면 3종셋트 완성이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당시 2줄짜리 아디다스 운동복을 선수들이 입은걸 보고 러시아애들이 뿅갔다고 한다.

일본 야쿠자나 한구레도 많이 입는다고 한다. 물론 걔네는 걍 츄리닝을 많이 입는거라 브랜드를 따지진 않는다. 일본 갈 일 있으면 주의하자.

유로파 트랙탑은 서양 성님들에게 맞춰서 그런지 팔길이가 정말 좆나게 길다. 다른 부분은 핏 다 맞는데 팔만 덜렁거리더라...

다만 축구 유니폼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잘 만든다.

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가 얘네들 작품인데 특히 아르헨티나 어웨이는 매 월드컵마다 가장 멋진 유니폼 3위권 안에는 항상 들어간다. 그나마도 대부분 1위 먹는다.

스페인이나 독일도 아르헨티나가 워낙 멋있어서 그렇지 상당히 간지난다. 독일 어웨이 중 가끔씩 나오는 검은 유니폼도 아르헨티나 어웨이 만큼은 아니어도 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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