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갈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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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lf "Dolfo" Joseph Ferdinand Galland
(1912~1996)
제2차 세계 대전때 활약한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의 장성 최종계급은 중장이다.
이름이 비슷한 당시 독일 수괴놈과는 다르게 인성이 신사적이셔서 나치 독일에 몇안되는 개념인중 한분이시다.
나치에 찬동한 사람이 아니였으니 창공의 신사라고 불려야 할 판이다.
공인격추 104기를 기록한 실력있는 에이스로 스페인 내전에 독일 콘도르 군단으로 참전한 베테랑이다. 그리고 17대의 격추를 기록했을 때 기사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개전당시는 대위였으며 허세 쩔던 파오후 새끼인 괴링과의 대립 일화도 유명하다. 나중에는 '나무다리 에이스'라고 불려지는 영국공군의 에이스인 '더글러스 베이더'(공인 격추수 31기)와 절친이 되기도 했다. 베이더와의 인연은 베이더가 격추당해 포로가 됬을때부터 그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베이더는 갈란트와는 달리 "탈출하는 독일놈도 쏴버려라."라고 할정도로 호전적인 싸움꾼이였다.
그리고 그는 공군계의 익스펜더블,어벤져스라고 할 정도로 에이스만 모아놓은 JV-44를 조직하고 지휘하기도 했다.
Me262와 관련된 일화도 있는데 그는 탑승후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느낌"이라고 했으며 "천사가 밀어주는 비행기를 탔다."라는 총평을 남기기도 했다.
전 후에는 "나는 독일을 위해 싸운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해서 국제적인 논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그의 절친이였던 더글러스 베이더가 그를 변호를 했었다.
요약하자면 병신같은 윗대가리에 동조하지도 않고 참군인으로 임한 에이스였으며 비록 적군이였지만 절친이 될 정도의 의리가 있는 신사적인 분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