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드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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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팟에서 방송하는 PD.
선비 수면 방송을 지향하는 댕댕이
그 어떤 PD도 시도한 적이 없는 댕댕이 컨셉을 잡아서 소소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본인 캠을 안 트는 대신 우측 하단에 3D 시바견이 항상 등장한다. 시바견은 PD의 얼굴 표정에 맞추어 입을 조물조물 움직이곤 한다. 커엽다.
방송 시간대는 매일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로 고정되어 있다. 남들과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정반대로 역전됐다고 보면 될 듯.
나 졸려 왜 이런지 모르겠어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진짜 모르는 건가
보통 새벽 3시 ~ 4시 사이에는 빅 PD들이 방송을 모두 종료하기 때문에 갈 곳 없는 난민들은 아데드의 방송으로 모여든다. 이 곳은 수면방이므로 대부분의 청자들은 방송을 켜둔 채 그냥 잠을 잔다.
사실상 새벽 - 아침 팟통령이다. 이것은 틈새 시장 공략의 성공이다.
트위치도 병행한다. 하지만 트위치는 청자가 적다.
이를 불쌍하게 여긴 달콤린이 아데드에게 호스팅을 해주면서 청자를 보내주었는데 정작 아데드는 이를 전혀 알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버렸다.
자기 방에 들어온 타 PD들이 채팅을 쳐도 그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인식 못한다.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게임 피지컬이 좋은 편이다. 익숙하지 않은 게임을 하다 까이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애초에 시간대가 시간대이니만큼 챗창에서 거친 말이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 어그로들도 다 자러 갔음.
포 아너가 출시된 이후부터는 밤낮 없이 포 아너에만 매달려 산다. 원래는 800을 찍어도 많은 편이었던 아데드가 한낮에 1100명에 가까운 청자를 모을 수 있었던 것도 다 포 아너 덕분이었다.
포 아너 게임 자체를 제법 잘 하는 편. 라이벌인 떼껄룩 기사단과는 상극이다.
빅피디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다음팟 간담회에 출석한 바 있다. 사실은 못가는데 달콤린의 동행자로 졸졸 따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