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촌

이 문서를 시계충들이 좋아합니다. 이 문서는 시계충들이 좋아하는 문서입니다. 나올지 안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후속작 만들겠답시고 회사도 버린 게임이니 그냥 무시하십시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2017년 9월 20일자 패치로 디바 패치, 메르시 리메이크와 함께 본서버에 적용된 신규 전장이다.

설정상 호주에 위치하고 있고,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여왕 눈치보면서 매드맥스 찍으면서 폭탄실험하고 돈이랑 보물까지 횡령질 하는 애미뒤진 좆시궁창 동네.

66번 국도, 도라도같은 화물 호위 전장이다. 2경유지와 목적지 사이에는 회전초밥 판이 있다. 바스티온, 토르비욘 포탑 자주 보일거같으니 참고 바람.

9월 27일부터 경쟁전에서도 등장하게 된다. 이 문서가 작성되었을 시기에는 아직 시범기간이다.

버그가 있는데, 우선 경유지 0.06m 전에만 도달해도 경유지에 도달한 것으로 처리된다. PTR에서부터 나타났던 버그지만 수정없이 그대로 본섭에 적용되었다. 경쟁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면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공격팀 대기실에는 오토바이가 있는데, 이걸 토르비욘이나 시메트라의 포탑으로 공격하면 궁극기가 차는 버그가 PTR때 있었다. 그냥 차는 수준이 아니라 궁을 완전히 채우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을 정도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용광로나 보호막 생성기 박고 들이밀 수 있다는 소리이다. 다행히 본섭에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솔직히 이맵 밸런스가 나쁘지않다.1구간은 공격이 유리하고 2구간은 비등비등하고 3구간은 수비가 유리하다.참고로 바리사하면 골인 직전까지 그냥 고속도로다.

스토리상 존나 많은 돈뭉치와 금뭉치가 가득올려져있는 화물을 여왕의 소굴로 옮기는데 화물이 폭탄이 설치되어있고 끝까지밀어서 폭파시키는게 공격팀의 임무이다. 왕의 길 스토리랑 비슷하다.

쓰레기촌 여왕이라는 컨셉성 여캐가 있는데,잘 찾아보면 포스터가 보인다.자리야 닮음.정크나 돼지가 들어오면 정크랫...여길 제 발로 기어들어오다니 라고 말한다.돼지가 들어오면 마코,무슨 생각으로 여길 어슬렁 거리냐고 말한다. 오리사, 바스티온등 옴닉 캐릭터가 들어가면 옴닉 뭐시기 뭐시기라고 말하기도 한다.
ㄴ쓰레기촌이 호주가 옴닉하고 협력한걸 싫어하는사람들 모임이라서 옴닉들 혐오함

표절 논란?

오픈 전부터 유사성 논란이 있었던 팀포트리스2의 hoodoo, dustbowl과 맵의 컨셉과 디자인이 상당히 유사하다. 똑같이 화물(팀포에서는 수레라고 부른다)을 미는 맵이다.

나도 맨날 옵치만하는 시계충이지만 굳이 쭉 논란이 있었던 게임과 비슷한걸 또 만들어야 했을지는 의문이다. ㄴ레벨디자인은 몰라도 시각디자인은 글쎄? 애초에 흔한소재인데 뭘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폴아웃4랑 더 비슷하지 팀포2 더스트볼 맵 사진. hoodoo맵에는 아예 진입하는 길 자체가 비슷한 구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