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 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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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CPU나 GPU 같이 발열이 많이 일어나는 열원과 쿨러 사이에 생겨 열의 전도를 방해하는 공기층을 없애기 위해 발라주는 것이다.
보통은 X자 모양 또는 1자 모양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냥 대충 찌익 짜놓거나 개극혐으로 왕창발라놓으면 오히려 쿨러에 열 전달이 안돼는 역효과가 발생하므로 인터넷 뒤져서 제대로 바르는법을 알아둬라.
보통 테이프로 시퓨고정해놓고 얇게 펴바르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는데 컴조립해주는 곳도 이런식으로 발라준다
돈 없다고 써멀 구리스 안 바르다가는 CPU가 통구이가 된다. 또한 CPU 쿨러 살 때 번들로 따라오는 구리스는 대체적으로 성능이 똥이기 때문에 MX-4 같은 네임드 제품으로 2~3년에 한번씩 발라주면 된다. 너무 자주 발라도 안 좋다.
안 바르면 CPU 온도가 올라가서 클럭 성능이 고자가 된다. 또한 서멀이 말라서 쿨링이 안 되는 게 아니라 먼지가 많아서이니 청소 좀 해라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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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CPU의 히트 스프레더에 바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CPU핀 부분에도 발라줘야 쿨러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에도 열 전도가 되어 완전히 발열을 잡을 수 있다.
ㄴ 미친놈아 발열을 잡는게 아니라 CPU를 잡는 거잖아
ㄴㅁㅊ 30만원 주고 산거 버릴뻔했네
또한 히트 스프레더 위에 바를 때도 가능한 많이 바르는 것이 좋다.
ㄴ CPU 위에 무슨 크림소스를 뿌려놨네
ㄴ 정액 싸지르듯이 답도없게 싸질렀네 ㅗㅜㅑ...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학물질이 아닌 "신토불이" 우리 고추장을 발라주면 훨씬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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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구리스도 비싼것은 더좋다 역시
써멀은 오프라인에서는 용산이나 국전같은 전문 상가가 아니면 의외로 구하기 힘든 물건이니 인터넷으로 구하도록. 싼건 500원이고 비싼건 2~3만원 가량 한다.
비싼것이 확실히 열을 잘 잡아준다
물론 오버클럭을 안할꺼면 그냥 아무거나 쓰고 너의 컴퓨터가 프레스핫이 아닌 이상 아무거나 발라줘도 된다
바르는 법은 일단 쿨러를 때고 CPU 가운데에 써멀을 X 자 모양으로 조금만 발라준뒤 다시 쿨러로 눌러주면 펴진다
바르는 방법은 다양하다. 근데 여러 사람들이 테스트해본 결과 제일 병신같아보이는 방법인 정중앙에 콩알만하게 짜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이고 온도를 잘잡는다더라. 이게 쿨러가 닿으면서 고루게 퍼지고 공기구멍도 안생긴다고 함
2번째는 당구장(※ 모양)으로 펴바르는것인데, 오히려 써멀이 샐수도있고 써멀 소모가 크다. 개인적으로 떡져서 역효과날 수 있으니 비추다
3번째는 I 모양으로 바르는 것이다. 이것도 나름 펴진다
4번째로는 테이프로 사방을 둘러싸게 붙이고 그위에 써멀을 짜서 마음껏 펴바르는거다. 그후에 테이프를 떼어내면 정사각형모양으로 깔끔히 발려있는걸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괜히 초보자가 어설프게 x자 따라하다가 많이짜서 메인보드에 번지고 그러면 극혐이다. 물론 이것도 펴는 과정에서 기포같은게 생긴다더라
뭔 지랄을 하건 결국 가장 중요한건 가능한 얇고 넓게 바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