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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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에 나온 명작 스타 유즈맵. 제작자는 맵새우.
대충 스토리는 주인공이 지하철을 타고 있었는데 앞에 사고가 생겨 무슨 사건으로 인해 폐쇄된 상실역 쪽으로 우회하는데, 갑자기 지하철이 혼란이 일어나 사고가 나게 되고, 주인공은 불타는 지하철에서 빠져나와 탈출하는 이야기.
부대지정을 잘 해야되며, 1은 시민, 2는 게이트웨이, 3은 드랍쉽이다.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을 뽑으면 문을 들어갈 수 있고, 스위치도 킬 수 있다.
드랍쉽은 가방인데,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식량과 가스를 8초간 0으로 고정시켜주는 항독제를 넣을 수 있다. 식량과 항독제는 중간에 숨을 수 있는 벙커 안에서 사용하면 효과가 없다.
스포닝 풀, 스커지에 오래 붙어 있으면 가스가 차는데, 100으로 다 차면 피 터지면서 죽는다. 100 고정될때 항독제 빨아도 죽는다. 미리 빨아주는게 좋다.
게임 방식은 불타는 지하철에서 플레이어 1이 아직 살아 있는 플레이어 2, 3, 4를 순서대로 구하는거에서 시작. 챕터 2부터 시민으로 하다, 경찰복을 얻어 마린으로 변한다. 공격은 스나이퍼 같이 강제 점사.
게임을 하다보면 스커지가 점점 골칫거리로 짜증나게 될 것이다.
헬조선의 어두운 면을 잘 묘사하며, 부카니스탄에 대항하기 위해 정부가 비밀 프로젝트로 생화학무기 악마 바이러스를 만들고서 사고가 터지자 지하에 방치하면서 은폐하려는 것이 아주 잘 드러난다.
엔딩이 네가지 있는데, 연구원의 부탁으로 무사히 백신을 구하고 나간 후 군인들에게 백신을 건네주고 조용히 돈받아서 은거하거나, 아니면 은거하는 거는 똑같은데 은거할때 감염숙주가 되서 결국 진압되어 대량의 피해를 입었다던지,
또한 백신을 못 구했을 경우 군인들에게 사정설명을 하는데 총살당하고, 뉴스에 범인이라고 잘못 보도되어 영원히 낙인찍힌다던지, 아니면 총살은 같으나 뒤에 따라오던 감염 최종체가 올라와서 세계가 망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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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예정
1.
2.상실역
3.상실역 지하상가
4.탈출
5.나락(중간보스)
6.미궁
7.디스토피아
8.
9.
10.종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