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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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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느 야심한 밤에 한적한 길가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길가에 검은색 벤츠를 세워두고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두 사내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나면서 들어보니 존나 진지한 말투와 표정으로 마치 자신들이 미래에서 온 요원인마냥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집에와서 존나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허우적대며 인터넷으로 음모론에 대해 검색한다. 사실 그것이 컨셉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