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사조삼부곡 중 두번째 작품. 사조영웅전과 이어지는 스토리지만 주인공은 곽정의 의형제 양강의 아들인 양과로 넘어갔다.
본격 외팔이 양과의 눈물나는 인생스토리
역시 좋은사람인 척 하고 접근하는 개만도 못한 인간들은 가차없이 무시해야 된다는걸 알려준다. 말못하는 신조 한 마리가 내가 보기에 군자인척하는 우둔한 아저씨 곽정보다 낫다
여기서 한~참 지나서 의천도룡기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