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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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사보이 호텔에서 칼들고 공격했던 조양은패거리들을 자기 꼬붕들로 역관광보내고 싹싹빌게 만들었다.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그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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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오상사의 실제모델이자 야인시대에 나온 인물들중에 거의 유일하게 지금도 살아있는 사람이다.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에 대구에서 헌병 상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신상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1953년 제대이후 정팔의 눈에 들어 명동파랑 같이 댕기기 시작했다. 지금은 뒈-짖한 피버크루와 탬탬버린의 관계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화룡직계라는 썰이 많았지만 본인이 직접 부정. 때문에 명동파 수뇌부가 충정로 도끼사건으로 단체로 썰린 이후로 명동파발 난민들을 모아 신상사파를 만들수 있었다.
이후 명동의 주류업체들의 주류납품을 독점하면서 조양은, 김태촌, 이동재등을 비롯한 수많은 깡패들도 못건드리는 전국 깡패계의 최고존엄으로 등극했고 형사양반과 김두한을 보고 배운게 있었는지 정권과의 연줄을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놔서 삼청교육대만들때는 말할 것도 없고 범죄와의 전쟁때도 솜방망이처벌만 받고 풀려났고 전국 조폭계의 No.1으로 굳건히 남아있다.
여담으로 야인시대에서 신상사(오상사)를 연기했던 라재웅 배우님을 불러다가 식사에 초대했다고 한다. 식사중에 야인시대를 대차게 깠다고 한다. 김두한의 싸움씬이 존나 별로라고. 어떻게 일본도를 든 야쿠자 40명을 상대로 혼자서 버틸수가 있냐면서. 신상사 본인은 그냥 도주하는게 약이라고 전했다.
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