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군

원래 남현동외의 전체 관악구 , 동작구 (노량진, 흑석동, 사당동제외) , 옥길동외의 전체 광명시, 금천구, 영등포구 (양화동 제외) , 구로구 동부쪽 (구로동, 가리봉동, 신도림동), 안양시 박달동과 석수동일대에 있던 작은 마을이었다.

본래'잉벌노'라고 불리던 곳이었으며, 고려때 부평, 조선때 광주, 대한제국때 잠시 인천의 따까리역할을 했으며, 이후 여의도를 한성에 넘겨준 별볼일 없는 동네였으나....

1914년 행정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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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도 행정병신화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건.

쪽숭이들이 안산군의 반월면 이외지역, 과천군전체를 강제로 통폐합 시키면서 막장화가 되기 시작한다.

• 시흥군 상북면+하북면+과천군 하북면=시흥군 북면
• 과천군 상북면+동면=시흥군 신동면
• 시흥군 동면+군내면=시흥군 동면.
• 시흥군 서면+남면=시흥군 서면.
• 과천군 상서면+하서면=시흥군 서이면.
• 과천군 남면=시흥군 남면.
• 과천군 군내면=시흥군 과천면.
• 안산군 군내면+인화면+초산면=시흥군 수암면.
• 안산군 마유면+대월면+와리면=시흥군 군자면.

이렇게 됐다. 이후 을축년 대홍수 크리로 양화동이 시흥군 북면편입, 이후 영등포, 당산, 양평리외 모든 북면을 '영등포면'으로 개명

1936년 영등포읍, 북면과 동면일부가 경성부에 강제 편입.

1941년 서이면이 안양면으로 개명.

해방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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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이 알짜배기들 열심히 꾸준히 뜯기고 나서 지금의 병신 시흥이 된다.

1949년 대림동, 신도림동 일대가 영등포구에 편입. 안양면이 안양읍으로 승격.

1963년 반인반신의 힘으로 동면, 신동면이 영등포구에 뜯김. 박달동, 석수동지역이 안양읍에 편입, 지금의 의왕시 지역이 시흥군에 편입. 저때부터 시흥이 시흥이 아니게 된다.

1973년 안양시 승격크리먹고, 부천군 소래면 획득. 이로써 시흥은 옛 인천도호부땅을 얻게 되었다. 안양시의 배드타운을 잃고 소래포구 관종들을 얻었다.

1979년 서면->소하읍, 남면->군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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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소하읍이 광명시로 탈출. 본격적으로 시흥이시흥이 아니게 된 사건으로, 이로써 부군면 통폐합이전 시흥군의 영역을 모두 잃게된다. 병신 시흥.

1983년 지금의 군포시 남부지방이 편입. 소래면 일부가 부천시로 뜯김.

1986년 수암면,군자면, 반월면 일부가 안산시로 탈출. 그리고 과천면도 과천시로 탈출

1989년 의왕시 탈시흥, 군포읍이 군포시로 탈시흥,그렇게 지금의 시흥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