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시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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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시치미뗀다"라고 표현들을 많이하고는 하는데, 유래는 이거다.

매사냥 할 때 매에 주인 이름 적어놓은 시치미를 붙여놨다.

그런데 애비뒤진 놈들이 시치미 떼고 자기 매인 마냥 쓰는 일이 종종 있었다.


옛날에 매 사냥이 활발했다.

보라매는 앞가슴에 담홍색의 털이 난 매

송골매는 몽골의 국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