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맨 처음, 출발한 곳, 마음의 고향.
정반대에 있는 말로는 '도착점'이 있다.
윤하가 문득 음악을 그만둬야 하나 방황하던 때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시작점(도쿄의 한 동네)에서 그 때의 열정과 설렘을 찾고
그 경험을 노래로 만들어 탄생한 자작곡이다.
갓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