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라는 이름 그대로 시에의 본체는 뼈로 된 몸체이며 외부에 피부를 덫씌워 인간의 형태를 모방하는 것도 가능하다. 머리에는 애완용 갯강구가 언제나 붙어 있다. 뼈 상태일지라도 갯강구가 붙어 있는 것으로 시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력은 AA 건전지 1개로, 건전지의 소켓은 고간에 있다. (machine muzik의 PV에서 고간에 삽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원래는 다른 곳에 소켓이 있었지만 고간에 소켓을 옮기면 건전지를 교체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
관음증이 있어 평소 노팬티로 보내고있다. 그래도 수치심은 나름대로 가지고있다. (수치심이있는 편이 노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
다른 사람의 소유였던 시절 소켓을 다리 사이로 이동시킬 때 실수로 고장나고 말았다. 그대로 쓰레기장에 대형 쓰레기로 버려져 있었던 것을 엠지가 발견하여 고쳐진다. 그 때 눈이 모두 깨졌기 때문에 엠지의 왼쪽 눈을 이식받았다. 이후 엠지에게 호의를 보이고있다.
코스프레가 취미여서 알바하는 틈틈이 다양한 옷과 부품을 제작하고있다.
머리에 살아있는 갯강구, 나토 군을 태우고있다.
또한 칼슘이라는 이름과 시에라는 별명을 붙인 것은 에무지. 그때까지 정해진 이름은 없었다.
공식 내용이 이 정도가 끝이다. 그냥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다. 본체는 그냥 해골에다가 기계장치를 붙인 것 같고, 반육신은 그야말로 개극혐에 개깜놀스러운데, 턱이 없고 그 자리에는 거미다리 같은 부품이 붙어 있다! 심지어 하반신 쪽은 그냥 기계 그 자체다!! 인간형은 그나마 나은 모습을 하고 있다. 겉으로 보면 인간과 구분이 힘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