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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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종의 이유로 죽은 미래의 너. 그게 내일일 수도 있고 1주일이나 한달, 1년, 10 ~ 50년 후일 수도 있고 100년 후 일수도 있고...
한자: 屍體
영어: Corpse
개요[편집]
성진국에서는 이걸로 파티를 한다 카더라.
죽은 동물의 몸을 부르는 말이다. 우리가 먹는 고기는 모두 시체다. 시체는 맛있다. 물론 인간을 먹는다면 그냥 식인종에 불과하다. 이 상태에서 이성 잃으면 좀비 취급 받는다.
부관참시는 시체의 목을 베는 행위다.
상세[편집]
이미 죽은 생명이지만 이전 까지는 살아있었기 때문에 예를 갖추어 진행하기도 한다. 그게 바로 장례식. 사람은 기본이고 너가 키웠던 동물들이 이에 해당된다.
단, 너가 쳐먹을 동물들(소, 돼지, 닭, 오리, 식용 생선 등)은 제외다. 식물은 동물과는 달라서 마찬가지....
산에서 사는 사람에 한정하여 비가 올 때 낮은 확률로 오래전에 파묻힌 시체가 떠내려 오기도 한다.
그걸 본 사람의 심정은... 신나고 흥분된다고 한다. 근데 진짜 떠내려오나? 존나 신기하네.
가끔 시체가 실제로 보고 싶다는 중2병 걸린 새끼들이 있는데 로튼닷컴, 베스트고어 같은 곳에서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는 분위기부터 정말 다르다.
장례식장에서 입관식 할 때 고인 보고 "난 시체 봤는데 괜찮아. 아무렇지도 안던데?" 이러는 새끼들 사고 현장에서 시체 보면 제일 먼저 구토 하거나 얼어버릴 새끼들이다.
왜냐면 냄새 부터가 씨발인데다가 형체도 으아악이고 구더기와 썩어버린 피부와 조직, 내장, 흘러나온 검은 액체는 혐오감을 배로 증가시킨다.
천수를 모두 누리고 죽은 시체와 사고로 죽은 시체가 같냐? 병신아. 경찰(특히 형사들), 소방이 심심하면 시체를 많이 보는데 대형 사고 같은 거 갔다 오면 PTSD 검사, 힐링 교육 괜히 보내는 게 아니다.
특히 그 냄새가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다. 진짜 며칠 간다.
법의학자는 이런 시체를 보는 것도 모자라 부검까지 해야한다고 한다.
생물학적인 변화[편집]
생물이 죽으면 생명체를 구성하던 모든 기관이 활동을 정지한다. 뇌와 심장도 마찬가지다. 이건 다들 알고 있을거다.
신경의 경우 사망 후에 마지막 발악으로 활동을 하지만 얼마 못가 뒈짖한다. 간혹가다 오래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뇌가리나 척수 등 중요 신경부위가 뒈짖했다면 얄짤없다.
체온을 유지하던 혈액의 순환이 멈추니 체온이 내려가고 사후경직이 발생한다. 소나 도야지 조진 후 고기를 만들기 위해 냉동고 같은 곳에 쳐넣어 좀 기다리는 이유가 그거.
핏기가 빠져나가니 피부의 색도 연해진다. 몸안을 돌던 피가 이제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쏠려 시반(屍斑)이 생긴다.
이제 부패가 진행된다. 주로 미생물에 의하여 부패가 진행되고 소화 효소는 걍 지좆대로 움직여서 부패를 더욱 진행시킨다. 이 때 사후 경직이 풀린다..
부드러운 부분은 빨리 썩는다. 특히 눈깔, 뇌, 혀 등. 그리고 복부에 내장이 많이 몰려있는 만큼 부패가 가장 빠른 편이다. 말그대로 사망 후 4시간 지나면 부패 시작.
그래서 시체들의 복부가 부풀어오른다. 으아악 씨발.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썩어버린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런 짤은 보면 그날 밥은 굶어야 될지도.. 으아악 씨발.
부패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구더기들과 땅 속의 생물들이 달라붙을 거다. 이러니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변사체를 수사할 때는 DNA나 옷, 남겨진 소지품을 보고 신원을 파악한다.
부패 유형[편집]
존나 다양하다. 어디에 시체가 있느냐에 달라진다. 위치도 마찬가지.. 이 중에서 몇몇은 먼미래에 화석으로 발견될지도..... 발견되면 지구가 태양에 의해 뒈짖하기 전에 빨리 들고가자.
- 대기속의 부패 - 말그대로 지상에서의 부패로 부패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특수한 상황이 아닌한 최소 1 ~ 2년 내외는 부패가 완전히 되어 뼈만 드러난다.
고독사한 사람이 이런 부패를 겪는다.
- 땅 속의 부패 - 가장 유명한 부패 현상. 지상으로 부터 어디까지 판 후에 쳐넣었냐에 따라 달라진다. 1~3년 이내에 조직은 사라지고 뼈는 훨씬 오래 남는다고 한다.
토양의 상태, 배수 등에 따라 부패 시간이 달라진다. 그래서 잘못하면 너 꿈에 죽은 사람이 나온다더라.
- 물 속의 부패 - 물속의 부패는 존나게 느리다고 한다. 보통 물속 시체라면 둥둥 떠다니는 것을 떠올리는데 이런거는 최소 3~4일이나 일주일(차가운 물) 지난거다. 근데 또 몇일 지나면 가라앉다가 또 몇일 지나면 다시 떠오르고 등을 반복한다.
바다 바닥에 가라앉은것들은 점점 시랍화되어서 일종의 밀랍인형 내지 비누 비슷한 형태가 된다고 한다.
- 미라화 - 건조하면 되는거. 너무 추워도 된다. 특징이라면 딱딱하다. 에베레스트같은 존나 높은 산이나 남극, 이집트에 가면 많이도 볼 수 있다.
처리[편집]
되도록이면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부패가 어느정도 진행되면 조오오오오오오온나 극혐이다.
병원에서 죽은 경우 간소화 되고 장례식에서 보게된다...
애완동물의 경우 폐기물로 본다고 하더라. 땅에 묻거나 하천에 버리거나 등이 불법이라 종량제 봉투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근데 이전에 죽은 주인이 유서에 내 옆에 같이 묻어달라 하면....
전염병으로 죽은 시체의 경우 처리할 때 주의해야 한다. 잘못하면 너와 주변 사람들이 감염 크리 먹고 빨리 병원으로 가지않으면 너도 시체가 된다.
다른 이름[편집]
- 시신(屍身)
- 송장
- 주검
- 사체(死体/死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