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미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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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래 Simon Mign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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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88년 3월 6일 |
출생지 | 신트-트라위던 |
국적 | 벨기에 |
신장 | 193cm |
체중 | 실점kg |
백넘버 | NO.88 |
소속팀 |
신트트라위던 VV (2006~2010) 선더랜드 AFC (2010~2013) 리버풀 FC (2013~2019) 클뤼프 브뤼헤 KV (2019~ ) |
국가대표 | |
벨기에 17경기 |
몸개그를 주업으로 삼는 리버풀의 골키퍼.
전임이었던 레이나 못지 않은 몸개그를 보여주면서 밥풀콘서트의 유머감각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슈퍼 세이브가 가끔 터지긴 하지만 얘가 어떻게 실점하고, 또 경기당 실점률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면 절대 안 까고는 못 배길거다.
근데 리버풀은 예랑 재계약을 하며 방출설을 일축했다.
아니 왜?
축잘알 갓클롭선생께서 포스트노이어 로리스 카리우스를 영입하셨다. 이제 용래의 자물쇠 없는 현관문같은 플레이는 볼 일이 사라질것이다.
최근 포스트노이어 로리스 카리우스가 그냥 잘생긴민용래화 되면서 재평가를 받고있다. 얘는 번뜩이는 슈퍼세이브라도 하지 잘생긴용래는 그런거 없다.
16R 미들즈브러전에서 눈에띄는 좋은 활약을 펼쳐 더더욱 재평가를 받고있다. 분명 다른키퍼에비해 후달리는건 사실인데 같은팀에 잘생긴애가 조또 못해서 부폰마냥 잘해 보인다.
최근 미뇰렛의 경기력은 그대로인데 나머지 선수들이 스몰클럽모드를 발동하면서 본의아니게 팀을 멱살캐리하는중이다. 내가 살다살다 용래가 캐리하는날을 볼줄이야...
2017년들어 그냥 잘한다. 잔실수도 거의 없고, 수비수들의 실수를 용래가 처리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믿고쓰는 독일산 토템 갓리우스!
셀이 17호 18호 흡수한것 처럼 카리우스 흡수한게 틀림없다.
다시 살아났어!
17/18시즌에도 여전히 리버풀의 철벽이다.
카리우스와 써드 골키퍼가 모두 부상당했다는 소식이 들리자 리버풀 팬들은 진짜 얘가 셀이라서 축구력을 남김없이 흡수한 나머지 그 둘이 부상당했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는 개집전에서 그라니트 샤카의 강슛을 한손으로 막다 골을 내주는 대형사고를 쳤다. 보살 클롭도 개빡쳤는지 언론에 대놓고 까고 시티전에 카리우스 내보내더니 앞으로 주전은 카리우스라고 못을 박아버렸다. 정말로 클롭이 카리우스를 주전으로 쓸 생각은 없겠지만 알리숑이니 오블락이니 키퍼 매물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이제 리버풀에서 얘 자리는 없는 거 같다.
근데 솔직한 말로 오블락이 굳이 리버풀로 올 이유는 없어보이고 가능성이라면 알리송이 높은데 이적 제안을 넣었다가 로마에게 거부당했다캄. 무엇보다 악터버그 코치가 있으면 알리송 정도가 아니라 노이어가 와도 폼 망해서 예능찍는 키퍼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의견이 대세라...
하지만 18-19시즌에 알리송이 왔음에도 얘는 세컨키퍼로 잔류했다. 왜냐면 카리우스가 챔스 결승전에서 빅똥을 싸셨고 트인낭 짓을 해서 클롭이 빡쳐서 터키로 보내서 어부지리로 얘가 잔류했다.
그리고 주전이 되고싶다며 고향인 벨기에에 위치한 어디 유로파따리(그래도 벨기에리그 1위팀이다) 클뤼프 브뤼헤라는데 갔다. 그리고 리버풀은 또다른 카리우스를 영입하면서 계속 고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