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 브르살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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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로 합류한 풀백.
현재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며, AT의 회장인 엔리케 세레소가 직접 브르살리코의 영입을 기정사실화 하는 인터뷰를 냈다.
이적료는 약 200억원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FM충들에게 있어서는 가성비가 너무나 좋은 꿀 중의 꿀로 분류되는 선수이다.
아니나다를까, 이번에 AT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뜨자 FM충들은 역시 FM은 과학입니다! 라는 소리를 다 함께 드높여 외쳤다카더라.
근데 정작 경기에는 출전을 별로 못하고 있다. 엣퉤퉤퉤
후안 프란 대체자로 데리고 온 줄 알았는데 니콜라스 가이탄처럼 벤치에 앉혀놓을 토템을 구입해놓은 거네?
그렇게 벤치 인생으로 전락하며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울 뻔한 브르살리코였지만, 주 경쟁자였던 후안 프란의 노쇠화와 결장을 틈타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크게 포텐을 터뜨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졸라 못하지도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ㅍㅌㅊ 그 자체.
AT에서 방출하다시피 하며 인테르로 임대 보내버렸다. 근데 부상 당하면서 인테르 생활도 끝나버림...
어차피 풀백 구하기도 어려운데 측면 수비층이 노쇠해버린 AT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부상이 심해서 써먹기가 어렵다. 시메오네의 전술에도 잘 안 맞음. 풀백 자원 사용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