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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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섹스를 하며 승진하는 만화. 둘 다 디시새끼들과는 관계없는 얘기이므로 장르는 판타지. 승진할때마다 타이틀이 변하는 신기한 만화.

작가가 파나소닉 광빠라서 작품 속에선 파나소닉이 승승장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차 현실이 반대로 돌아가니까 깨갱하고 정신승리 중.

결국 회장 편까지 나온 뒤 리셋, 학생, 평사원 시절 등을 그리며 우려먹기 중.

딱 챤넬 파오후들이나 좋아할 섹타지.

작가가 아주 진골 우익으로 유명하다. 어짜피 아재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떡씬이나 보겠지...

근데 솔까 떡씬도 안 꼴린다. 시사물에나 겨우 쓸까말까한 그림체로 떡씬 그리고 앉았으니 서던 좆도 꼬무룩해진다.

하다하다 이제 시마과장으로 이세계물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