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와 나누는 색욕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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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2분기 신작 애니. 3분짜리 초단편 애니다.

그래서 볼게 없느냐? 이거 만든 감독놈이 년년년 감독인게 문제지!

좆본 공중파에선 아무리 파오후취향의 성인향 애니를 방영해도 여캐를 벗기고 하더라도 본꼐임까진 가지않고 섹드립이나치고 하우두유두까지나 보여주고 하는게 여태까지의 한계였다.

이 작품은 드디어 공중파 한계의 벽을 뛰어넘었다 ㅅㅂ. 본격 야애니 공중파 입성이오!

플롯은 여주가 동창회때 지 첫사랑을 만났는데 그 첫사랑놈은 땡중이 되어있었다.

땡중이나까 쎾쓰도 못할거 아냐! 하고 열받아서 쳐마시고 자빠졌는데 야사시한 그녀석은 여주를 집에 데려다준다.

하지만 야사시한 그녀석도 자지였다. 그리고 공중파에 드디어 비록 모자이크지만 ㅂㅃ씬이 등장했다.

이후 ㅂㅃ한번 했다는 이유로 지 집에 끌고가 이년이랑 결혼할거임 하고 부모님한테 얼굴도장을 박아버리는데..

이녀석이 성벽을 무너뜨린 이후로 쎾쓰한 작품들이 더더욱 공중파에 진출하게 될것이다.

도대체 무슨생각을 했길래 이런 야애니를 공중파에 편성시켰던 것일까? 그리고 이거 오케이 도장찍어준 인간도 무슨생각으로 도장을 찍어줬는지 궁금함...

후속작(?)

치마 속은 짐승이었습니다-17년 3분기

맞선 상대는 제자, 기가 센 문제아-17년 4분기

누가 문서 좀 만들어주라

이제 이 애니 이후로 단편 야애니가 한 분기마다 올라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