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 쿠퍼: 전설의 비법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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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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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 쿠퍼의 첫 시리즈
물론 전의 이야기는 만화로 간간히 나왔으나
공식적으로 출시된 게임은 이것이 처음이다
어릴적 물려받던 가정의 유산인 비법서 를 악당들로 부터 되찾는 모험 게임
그 비법서 안을 들여다 보면 그 너구리들의 선조들이 절도 행위를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는데 재주꾼 마냥 줄위로 올라서 이동하는거랑
옥상 꼭지점(피뢰침이나 안테나 같은 부류)등에 착지하는 노하우랑
비행기술 투명화 기술이 있다...
이렇게 몇천년 동안 절도와 범행을 일삼아온 유구한 역사의 도둑가문이
판을치고 파리를 싸돌아 다니는데.. 아마 여기 나오는 경찰은
매번 나올때마다 코앞에 도둑 놓치고 도둑의 농간에 놀아나는 거 보면
세금만 빨아먹는 모기가 틀림없다...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스테이지는 총 다섯가지이다 악당이 다섯명이니까
그 스테이지 차 쳐들어가서 보스 랑 때려잡아서 비법서를 찾으면 미션이 완료된다.
조작법[편집]
ㅇ:다용도 버튼 벽을 탈수도 있고 줄을 탈수도 있고 투명해질수 있다
세모:스킬 사용 버튼 금고에서 얻은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ㅁ:공격 버튼 아마 원터치 원킬인 게임 특성상 위 세모보다 ㅁ 버튼을 쓸것인데, 사실상 코인을 여기저기 쑤셔 뒤져야하기 때문에 무뇌아처럼 계속 휘둘러야 한다.
X:점프 버튼 두번 누르면 2단 점프가 된다
시스템[편집]
존나게 어렵다. 초기 시리즈라 그런지 주인공이 씹 개복치다. 일단 원샷 원킬은 적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지라, 100코인을 모아서 얼른 행운의 편자를 2개 중첩으로 달고 다녀야 속이 편하다. 더군다나 주의하면서 조심해야할 함정들이 가득한지라, 하나하나 파악해가며 진행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며, 보스들 상대시 빈틈이나, 거북이 벤틀리가 힌트를 주었다 싶으면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 그래서 은근히 인내심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특히 이 게임하면서 물에 빠져 데미지 입는 이 너구리 개복치가 제일 밉다. 그러나, 금고에 숨겨진 비법중에서 물에 빠져도 데미지를 무효화 시키는 비법서도 존재하니 힌트는 전부 찾아주면서 하자.
클리어 조건은 간단하다. 금고를 열지않고 다음 스테이지 혹은 현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싶으면 길따라서 열쇠 찾으러 가면된다..
다만 길가다가 경비병들이 너를 발견하고 침입자를 없애려고 그들이 깔아뭉개러 오거나 입에서 불을 뿜는등 개지랄을 할테니
그들은 그냥 한방에 뒤지니까 ㅁ버튼을 눌러 죽이면 된다 참고로 경비원 한테 한대 맞으면 너도 뒤지니까 사리면서 해라
그리고 플레이 하다가 손전등 든 경비병이 무리를 지어 있을때가 종종 있는데 이땐 진짜 조심해야 한다. 다른 경비들과는 달리 손전등은 들키면 호루라기 소리가 나는데, 이거 다른 경비들 불러 모으는 거다. 2탄의 카지노와 3,4탄 잡입맵 에서 볼수 있다. 호루라기 소리 안나게끔 기습 까야한다.
그리고 탐조등이나 레이저 바닥 센서 같은 경비시스템이 보일텐데 그것은 듀토리얼에서도 설명 하겠지만
사이렌을 부수면 경비시스템이 파괴된다...
다만 레이저를 건들거나, 센서를 밟았다거나, 탐조등에 비춰지면, 사이렌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정신 없어질뿐만 아니라, 경비시스템이 공격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빨리 부숴라
그렇게 가다보면 열쇠가 보이는데 열쇠를 얻으면 스테이지는 클리어 된다..
참고로 아까 언급한 금고 예기는 스테이지를 돌아댕기다 보면 힌트는 물음표 표시가 된 소주병이 흔들 거리고 있을텐데 스테이지 내 숨겨진 소주병을 모두 찾으면 거북이가 환장하면서 금고 비밀번호 알려주는데 그거 받고 금고 열면 된다
참고로 그 소주병은 스테이지 내 곳곳이 숨겨져 있으므로 가면서 예의주시하며 찾는게 좋다 그래야 스토리 100 퍼 클리어다.. 사실상 금고를 깨야 진정한 스토리 클리어 라 할 수 있음. 뭐 금고를 안열고 스테이지를 넘길 수 는 있지만 거북이가 나중에 다 못깼다면서 훈계질 뽄새로 다시 찾으라며 명령질 할테니 가급적이면 스테이지 깰 때 금고도 같이 열어라. 거의 도움이 안되는 것도 많지만, 얻어도 주력으로 쓸 기술들이 가득하기때문에 얻어주는 게 좋다.
미니게임[편집]
스테이지 마다 1~2개 정도의 미니게임은 있다
미니게임때는 금고 모드가 없으며 소주병을 안찾아도 되는 메리트가 있다
다만 난이도는 좆나 어려우며 나아가면 콘솔로 샷건을 내뿜는 마술을 볼수 있을 것 이다.
그만큼 집중력과 컨트롤이 중요하며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
아래는 각 스테이지 미니게임 설명이다
1탄:보물상자 40개를 부셔서 Get 하면 성공 단 주변에 나타나는 졸개들이 8가지 튜브에서 나오는데 그 졸개들이 단 1 개의 상자를 튜브로 가지고 들어가는걸 저지해야 한다 만약 1마리의 졸개가 튜브 안으로 가지고 들가면 게임리셋 ㅈㅈ
2탄:머레이 엄호사격,경주게임 엄호사격:
겁쟁이 하마를 경비원으로 부터 엄호하는 사격게임이다 .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 사격이며 그 하마의 동선을 잃어버릴 경우 샷건을 뿜을 것 이다.
경주게임:
밟아도 50이상 못내는 고물 차 레기들의 똥차 경주 게임이며
5마리의 개새끼들이 운전하는 경주에서 1등을 해야한다
F1 레이싱 규칙을 이용하여 너는 맨 꼴지부터 출발한다..
아무리 스틱을 이리저리 휘저은들 니트로 없이는 그냥 꼴찌다
갈때마다 있는 니트로를 한개라도 못먹으면 역시 샷건을 뿜을 것 이다.
3탄:(1)2분안에 스테이지 안에 만개된 25개의 횃불에 불을 붙이며 연료는
강물고기인데 이 물고기를 잡느라 횃불은 아마 뒷 전일 것이다.
(2)1분30 초 안에 닭30마리를 처치하는 게임인데
폭탄들고 오는 닭둘기랑 마주치면 도둑은 사망하고
역시 샷건발사~!
(3) 이동식 캐넌포를 타고서 스테이지를 누비다가 열쇠를 찾는것
여기서도 미니게임으로 간주되어 소주병을 안찾아도 된다.
다만 속출하는 유령이랑 대가리를 던져대는 불 거북이로 인해
혼돈의 카오스가 될 것이다.
4탄:2탄의 미니게임과 동일하다
3탄의 (3) 항목의 미니게임이 있다 그외에는 없다
5탄:스테이지 전체가 미니게임이라 해도 무방
일단 바닥에 깔린 지뢰를 모두 제거해야한다.
차가 지뢰를 밟기 전까지 그리고 떨어지는 낙석을 차랑 부딪히기 전에 부숴야 하고
빙글빙글 날아 돌다가 개돌하는 팔콘을 차에 꼻아 박히기 전까지 없애야 한다..
그냥 브레이크 밟으면 만사 오케인데 이 차는 수동기어에 녹이 슨 걸로 보아
그 차는 아마 폭스바겐이 마이크로버스를 런칭 했던 시절 부터 있었던게 틀림없다.
그리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모니터 50개를 괴수 3마리보다 빨리 쳐먹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해킹게임이 있다.